Island In The Sun -Harry Belafonte- This is my island in the sun Where my people have toiled since time begun I may sail on many a sea Her shores will always be home to me 햇살이 눈부신 이 '양지의 섬'은 태초부터 내 동포들이 땀 흘려 이룩한 곳 내 비록 여러 바다를 항해할지라도 이 섬 기슭은 영원한 나의 고향이어라.
* * [ Refrain, 후렴 ] * * Oh, island in the sun Willed to me by my father's hand All my days I will sing in praise Of your forest, waters, your shining sand
오, 이 '양지의 섬'은 나의 조상님이 내게 물려주신 곳 내 일생동안 감사하며 노래하리라 아름다운 숲과 바다와 이 빛나는 모래사장을... As morning breaks the heaven on high I lift my heavy load to the sky Sun comes down with a burning glow Mingles my sweat with the earth below
아침 해가 높이 하늘 위로 솟아 오르면 난 무거운 나의 짐을 하늘에 맡기겠어 불타는 듯 뜨겁게햇볕이 내리쬐어서 내 땀과 발 아래 흙은 하나로 뒤범벅이 되지
* * [ Refrain, 후렴 ] * *
I see woman on bended knee Cutting cane for her family I see man at the waterside Casting nets at the surging tide 여인들이 보이네 그녀의 가족을 위해 무릎을 꿇고 앉아 사탕수수를 베고 있는.. 물가에 있는 남자들이 보이네 밀려오는 파도 속에 그물을 던지는..
* * [ Refrain, 후렴 ] * *
I hope the day will never come When I can't awake to the sound of drum Never let me miss carnival With calypso songs philosophical 북소리가 울려도 내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그런 날이 결코 오지 않기를.. 흥겨운 칼립소 노래가 울려 퍼지는 축제를 내가 놓치는 일은 결코 더더욱 없기를...
* * [ Refrain, 후렴 ] * *
이 노래 "Island in the Sun"은, '해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와 '어빙 버지'(Irving Burgess)가 쓴 노래로, '해리 벨라폰테'가 1957년 미국 범죄 영화 [양지의 섬](Island in the Sun)에서 노래했으며, 같은 해에 발표한 그의 앨범 [Belafonte Sings Of The Caribbean]에 수록되었다.
해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 1927년~ )는 미국의 가수이다. 그는 카리브해의 음악을 상업적으로 성공시킨 가수로서, 그가 1956년 발표한 앨범인 [Calypso](1956)는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1년만에 1백만 장 이상을 판매하는기록을 세웠으며, '칼립소의 제왕'이란 명칭을 얻었다.
칼립소(Calypso)는 앤틸리스 제도의 트리니다드 섬에서 발생한
음악이다.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섬 등에서도 번창하였다. 이 음악은 댄스리듬이 아닌 풍자 노래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립소가 유명해진 계기는 1957년에 해리 벨라폰테의 〈바나나 보트〉(데이오)가 인기를 얻으면서부터이지만, 이 곡
자체는 자메이카의 노동요이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칼립소라고 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벨라폰테가 부른 〈마틸다〉가 칼립소의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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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이른새벽
올려주신 노래
함께하게 되네요.
버찌님.
감사합니다.
어제저녁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조금 맛만 조여주는것보고
잠이 들었는데
걱정이되어 그랬나 유난히 1시간 빠른 2시에 눈이 떠지데요.
댓글 마치고 밖에좀 나가 봐야겠어요 ~~ㅎㅎ
늘 새벽이면 이렇게 좋은곡들과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도 ~~~^^
02:48 ...
꼭두새벽.. 도 아니고
한밤중이네요...ㅎㅎ
여기는..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도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이 비를..
개미님 계신 곳으로
보내드릴 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꽃이..
예쁜 모자 쓰
귀여운 아기...
..같아 보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크 ~
멋진 음악
오랜만에 잘 들어요 ~
해피데이 !!
안녕~.. 미지님!~^^
ㅎㅎ
사랑도.. 그리움도...
있는 줄...
'난 정말 몰랐었네'..요..
그래서 더위를
탔었나봐요?..ㅎㅎ
최고로 좋은 날 되세요!~^^
@버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