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영국의 흔한 왕족 어록.jpg

[흥미돋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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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마운트배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으로 유명

그럼 이 사람의 명언들을 알아보자

1965년 - 수단을 방문해서 박사학위 소유자들을 소개받고 "이 나라의 유일한 박사들이시겠군요?" 라고 발언.

1965년 - 에티오피아의 전통 미술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서 "마치 내 딸이 학교 미술 수업에서 그려서 가져온 것 같군."이라고 발언.

1982년 - 솔로몬 제도의 인구성장율이 5%란 말을 듣자 

"당신들 다 미쳤구만."이라고 외침.

1994년 -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를 방문해서 "당신들은 모두 해적의 후손이야."라고 발언.

1967년 - 소련을 방문하고 싶냐는 질문에 "매우 가고 싶지. 그 새끼들이 내 가족들 반을 죽였어도 말이야." 라고 발언.

(필립 공은 러시아 황실과 친척관계임)

1986년 - 중국을 방문하여 베이징을 '최악'이라고 하고

"중국에 오래 머무르면 중국인처럼 눈이 찢어진다." 

라고 발언함.

1984년 - 케냐를 방문해선 현지 여성을 보고 "당신 여자 맞소?" 라고 질문함.

1966년 - "영국 여자들은 요리를 못한다"고 발언.

1966년 - 자선기금 모금 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사업가가 "풀장에 뛰어들면 1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하자 즉시 옷을 벗고 수영장에 뛰어듬.

2002년 - 런던 시청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광객들 때문에 런던이 너무 시끄럽다. 관광업을 중지하여 교통체증을 바로잡자" 라고 발언.

2002년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12세 소년에게 

"넌 살부터 빼야 한다."고 조언함.

2001년 - 왕실에서 공연을 한 엘튼 존에게 

"마이크 좀 끄고 노래를 부르라."고 발언.

2015년 -  참전용사 모임에서 기념사진 촬영이 지연되자 "아, 씨1발 그냥 좀 찍어!" 라고 외침.

1999년 - 웨일즈에서 열린 락 콘서트에 참석해서 같이 공연을 보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이런걸 듣고 있으니 귀가 안들릴만 하지."라고 발언.

1995년 - 스코틀랜드인 운전 강사에게 "자네는 스코틀랜드인들이 어느정도나 시험에서 통과할 만큼 술을 마시게 하나?" 라고 질문함

1987년 - 자신의 자서전에 "다시 태어난다면 바이러스가 되어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라고 발언.

1980년 - "국민들은 항상 정부에 불평만 한다"라고 말함

(당시 영국은 영국병이라는 불경기에 빠져있었다)

2002년 - 왕실 존립 반대 성향의 일간지 <인디펜던트> 편집장이 왕실의 초청을 받고 방문하자 "당신 부른 적 없어, 왜 온거야?" 라고 발언.

2013년 - 파키스탄에서 망명한 여성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에게 "영국에서는 부모가 애들이 집에만 있는 꼴이 보기 싫어 학교에 보낸다."라고 농담을 던짐.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학교를 못가게 하는 탈레반

때문에 영국에 왔다)

2002년 -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여 어보리진 전통 무용단에게 "아직도 창을 서로에게 던져대냐?" 라고 농담함.

1997년 -  케임브리지 대학의 주차요원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폭언을 퍼부음.

1998년 -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왔다는 영국 학생에게 "잡아먹히진 않았군!." 이라고 발언.

1986년 - 세계 야생동물 기금 회의에서 "광둥 사람들은 다리네개 달린건 의자 빼고 다 먹고, 날개 달린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수영하는건 잠수함 빼곤 다 먹는다."라고 발언.

[지난주말]

태어났을때부터 교육도 많이 받았을텐데 품위가 나보다 없네

[윙기리딩딩]

그래서 오래 산 것 아닐까?(욕먹을 짓을 많이해서)

[신채호]

진짜 품위없고 개또라이같다

[Amy Pond]

와...현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저질 인터넷방송할 재질인데?

[NYC거지유학생]

천박하다…

[유바비]

ㅇㅣ사람 영국남자중 유일하게 자신만 자식한테 성못물려준다고 염병했잖아ㅋㅋㄲㅋ 국서면서 뭔..

[침구친구]

제정신 아니네

[나솔영숙아요]

한동안 더크라운보면서 영국왕실에 꽂혀서 엄청 찾아봤었는데 저러고 또 자기 딸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그 두번째 며느리 흑인? 이라고 영국 뒤집어졌을때도 젤먼저 ㅇㅋㅇㅋ이랫다든데>요즘에 또 그거아니엇다고 해서 논란이고...

첨에 여왕이 즉위하고
찰스가 이제 자기는무슨일을하냐고 물어봤는데

누군지모르겠는데
당신이 할일은없다고해서

찰스빡쳐서
궁전에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당신는.무슨일을 하냐고 하나하나 다물어본거 진짜 내 웃음 포인트였음....머랄까....진짜 하고싶은대로 다하고살은..


헉 맞아 필립!!!!!헉!!!!

[칷밥찷여]

찰스가 아니라 필립 아닌지..

[신비아파트고스트볼]

어떻게 저런새끼를 국서로 삼을수가 있었을까..

[피톤치드필요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