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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충남아산FC에 또 다른 외국인 선수 브루노가 등장했다. 임대로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은 브루노는 유럽 출신인 헬퀴스트, 무야키치와 다른 남미 대륙인 브라질 출신 선수다. 하지만 일찌감치 동료들과의 적응을 마쳤다. 충남아산 구단 관계자는 “브루노가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흥이 넘친다. 워낙 성격이 털털해 벌써 동료들과 친해졌다”고 전했다.
브루노는 충남아산FC 외국인 선수들이 고정출연(?) 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가 끝난 뒤 휴식일인 26일에 촬영이 계획돼 있다. 무야키치, 헬퀴스트가 브루노에게 환영식을 열어주는 내용을 촬영할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러야 충남아산FC의 외국인 선수가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첫댓글 예능구단ㅋㅋㅋ
이것 때문에 우리팀 다음으로 호감임 ㅋㅋㅋㅋ
시즌에 지장없나보네요 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잼나지겠다
헬퀴스트 내년에도 k리그에서 보고 싶네요.
브루노도 안산에서 뛸때 보면 개인 능력 상당하던데.
나이도 20살이고.
안산에서 왜 보냈는지 이해불가
돈없써씽
개꿀잼각 ㅋㅋㅋㅋ
재미써
아산 홍보팀 직원이랑 어서와 PD나 작가가 인연이 있는지 완전 대박 홍보네요
헬퀴스트는 확실히 잘하던데..K리그에서 계속 보고싶네요~
미래의 스타를 예능에서 어떻게 알고 영입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