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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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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북, 동·서해로 250발 포격…이제 중국 눈치도 안 보나/벼랑끝에 선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김덕신 추천 7 조회 1,331 22.10.19 08: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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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09:11

    첫댓글 nyt에 북핵 용인 기고문이 실렷다는 것 같군요.........(민 플러스,류경완제공 뉴스 참조)

  • 22.10.19 11:51

    이 기고문이군요!

    https://www.nytimes.com/2022/10/13/opinion/international-world/north-korea-us-nuclear.html#commentsContainer

  • 22.10.19 11:53

    @economet http://www.economicpost.co.kr/46304


    “北 핵보유국 인정해야” 루이스 교수 기고문 파문
    김정은 핵 포기하라 미국 요구 수용 않을 것
    북한서 곧 핵실험...미국의 대북 정책은 실패
    한반도 전쟁위험 줄이기위해 새 접근법 필요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07:40]

  • 22.10.19 11:54

    @economet https://v.daum.net/v/20221014052544770

    '北핵보유국 인정' 주장 루이스 교수 "현실적으로 긴장완화해야"
    고일환입력 2022. 10. 14. 05:25

    "비핵화 노력 실패..北, 핵포기 안할 것" NYT에 기고문

  • 22.10.19 12:08

    @economet 그리고 이건 Jeffrey Lewis교수의 NYT기고문으로 촉발된 Condoliza Rice 라이스 전 국무부장관과 Tony Blinken 토니 블링컨 현 국무부장관과의 대담 내용입니다:

    https://www.state.gov/secretary-antony-j-blinken-at-a-conversation-on-the-evolution-and-importance-of-technology-diplomacy-and-national-security-with-66th-secretary-of-state-condoleezza-rice/

  • 22.10.19 12:05

    @economet https://v.daum.net/v/20221018122103111

    "北=핵보유국 인정해야" 주장에 블링컨 응답했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입력 2022. 10. 18. 12:21수정 2022. 10. 18. 14:12

    핵심요약
    라이스 전 장관과 후버연구소 대담 참석
    "골치아픈 북한 손에 핵 쥐어주고 싶나?"
    "핵보유가 더 낫다는 결론 안 내도록 할것"

  • 작성자 22.10.19 12:39

    @economet 좋은 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염^^

  • 22.10.19 13:17

    @김덕신 뭘요!

    제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9 21:14

    @economet 러중인과도 막가파적으로 처신하면서 뭘 바라는가!
    러중을 꼬셔서 북한을 압박하는 것도 이제 끝장이다.
    전쟁준비가 완료된 북한은 공세적으로 인민을 위한 주택건설을
    대대적으로 하면서 최적의 내핍경제를 운영하고 이제야
    가진듯하죠. 생물에게는 언제나 생활권이라는 게 있어야
    제대로된 성장을 구가하게 되는가봅니다.

    안식처가 생긴 다음에는 열심히 일을하고 기술개발을 하면
    신흥국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죠.
    북한같은 경우는 고도의 군사기술을 경제에 접목하면
    기술수준이 단숨에 선진국수준이 될거라 보이죠.

    러시아툰드라지역에 농토경작권은 북한식량자급률을 완성하죠.
    이미 경기도면적만한 농토를 임대하여 경작한다니 할 말은 없죠.

    외국자본이 침투하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침을 흘릴 것이지만
    절대로 외국인에게 기업주식을 넘기지말고 자국민에게만 배당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야 하죠.
    한국처럼 외국인보유가 50%가 넘으면
    언제든지 적대적 기업사냥이 되니 그러지 말아야하죠.
    중국의 고속철도기술을 도입하여 유럽까지 일일생활권을 만들고
    무역량을 늘려가면 좋겠죠.

    지구온난화는 러시아귝토를 잠에서 깨우는 시대가 될 것이고
    러시아연방은 급진적인 풍요를 누릴 거로 보이죠

  • 22.10.19 10:02

    윤석열 역적 패당의 몹슬짓을 제대로 꿰고 있는 북조선...

  • 22.10.19 14:12

    중국도 한반도 통일문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인가?

  • 22.10.19 16:55

    예! 그런 것 같네요!

    참으로 희한한 궤적이었죠! 차이나 영토 위 2천킬로미터를 빙빙 돌아 목표에 명중했다는 순항미사일!

  • 22.10.20 19:09

    통일대전이 판가리전으로 비약될 수 밖에 없으니 조선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판가리전은 레짐 체인지이므로 강성국가에서 강성대국으로 가기 위한 조건인 동북의 영토와 인구를 감안하면 중국과 가장 이해가 갈립니다.
    그래서 조선은 기다립니다.
    중국이 부풀어 올라 미국과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때를 기다립니다.

    이란이스라엘을 시발로 러우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고 브릭스 가입요청한 사우디 터키 이집트등 유럽중동권이 요동을치고
    범아랍권이 대미 항쟁에 나서고 초승달벨트를 횡으로 크로스하는 수니시아파의 대타협에 기대를 걸게 만듭니다 소위 범아랍권 합횡연종을 브릭스를 통해 가능하게 합니다.

    러중 주도의 브릭스가 자주권연대라고 하는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선봉 러샤를 위시해 후군 중국을 건드리면 무력에 열세인 중국은 종국에 분열되고

    결국 중군 조선이 나서서 유대앵글로를 동북에서 격퇴하고 제압하게 되면 조선은 강성국가에서 반대급부이자 약속의 땅인 동북을 회복하게 돼 명실상부 강성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만일 조선이 조급하게 통일대전을 먼저 치르게 되면 혼자 유대앵글로를 대적해야 합니다.

    고래싸움에 중러의 포지션도 대세를 관망하다 돌아설 수도 있으므로

  • 22.10.20 19:09

    필히 중러의 선공에 편승해야 합니다.

    조선은 이해가 한반도에 국한 되지만 중러는 가만두면 미패권을 위협하므로 먼저 일이 터지게 돼 있습니다.

    조선은 먼저 건드리지만 않으면 관리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동북에서 간을 보며 러중을 각개격파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릭스 반제 자주권벨트는 대세를 바로보고 역포위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진영 축적에너지는 커져만가고 결국은 부딪혀 에너지를 소진하고 자주권주도의 새로운 질서속에 안정을 되찾게 될것입니다.

  • 22.10.20 09:34

    @cibies https://youtu.be/RZSHkuR1VCg

  • 22.10.20 15:27

    @cibies 잘 보았습니다!
    5년 전이네요!
    Before COVID-19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이네요!

    1. 경제적 힘은 코로나19 이후 특히 생산면에서는 차이나가 더 압도함
    2. 군사력: 항공모함은 떠다니는 관! 즉, 무용지물이 되었으니 미사일 등 비대칭전략 (특히 침공이 아니라 공격해 오는 재래식 무력에 대한 비대칭 전략)으로 인해 지역에 국한된 무력충돌의 경우 이제 그 갭이 많이 좁혀짐
    3. 소프트 파워는 차이나로 쏠리는 걸 아이러니하게 (의도된 바겠죠! 글로벌 딮스에 의해) 대한미국으로 5년 동안 메인포커스가 돌려졌으니 차이나는 정체하거나 오히려 후퇴!
    4. 스마트 파워: 일사불란하나 다양한 사회 각계각층의 요구와 필요를 만족시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5년 전에 비해 불만과 분쟁의 소지가 급증함.

    결국, 문정인 교수의 강연내용대로 차이나에 버거움을 느낀 쌀국이 대한미국 독일 니뽄 등을 확실하게 줄세워 차이나에 집단 다구리질로 선회한 것이고차이나 쪼개기 사전 정지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네요!

  • 22.10.20 15:37

    @cibies 조선은 먼저 건드리지만 않으면 관리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동북에서 간을 보며 러중을 각개격파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평화수교를 통해 차이나 처리가 끝날때까지 관리하는 것으로 쌀국은 선회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런데 북 러는 그리고 더 나아가 북 러 이란 쿠바 베네주엘라 등 골수 반미 진영과 새롭게 자주적인 노선을 표방한 BRICS진영에 가세한 중동 국가등이 에너지 패권을 두고 탈 Petro Dollar를 도모하고 있는 데 이건 결국 구 제국주의 세력(미영EU) vs. 북러 기타 국가들이 국제 금융(SWIFT BIC)을 통한 통제와 제재를 깨부수게 되면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겠죠!

    현재 특히 EU는 쌀국의 충견으로서의 역할에 너무나 매진하고 있죠. 쌀국의 패권이 결국 구라파 번영의 패권이었음을 자각하고 사다리 치우기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아젠다 선점!)를 넘어서 자유교역과 글로벌화를 부정하고 차이나 밟기로 돌아섰는 데 코로나19 발발 후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 세계의 공장 차이나에서 옮겨가게 하는 것은 처참하게 실패하고 말죠!

  • 22.10.20 15:58

    @economet 네 그렇습니다.
    잘 부연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코로나도 저들의 보험이자 배수진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결국면을 트럼프로 변죽만 울리다 코로나로 답하고 바이든으로 갈아탓습니다.

    카오스를 노렸고 판데믹 데이타를 축적 하였고 협박입니다.

    그래서 다시 대결국면하의 러우전 남중국 그리고 동북입니다.

    진영간 전면전 파국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와 문과리는 수습용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근데 눈치 빠른 세상은 더 빨리 움직입니다 살기 위해서지요

    브릭스를 중심으로 대미 경제전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22.10.20 16:09

    @cibies 상세한 추가설명 매우 감사합니다, cibies님!

    COVID-19은 생물학전이었고 소위 변이로 알려진 베타, 감마, 오미크론 등은 원형 및 알파까지의 높은 치명율을 낮추는 자연적인 백신효과를 위해 우세종으로 투입된 변종으로 파악됩니다.

    러시아가 두 가지를 통해서 미 달러에 종속되어 자주적인 Monetary Policy 통화정책조차 가능치 못하게 일체화(글로벌화를 통해! 특히 자본시장의)를 시켜 놓은 족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죠!

    1. 금태환
    2. 에너지 (원유 & 천연가스) 거래에서 탈 Petro Dollar 그리고 더 나아가 기존의 송금 루트인 SWIFT BIC에서 벗어나기

    이 두 가지가 가시화되고 거래를 체결했는 데도 예전 같으면 항공모함으로 밀고 들어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던 쌀국이 더 이상 못 밀고 들어오게 된 것을 전 세계가 다 목도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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