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hotge.co.kr/b/v/ilbe/214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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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미스테리 알카트라즈 감옥 탈옥사건 - 알카트라즈 탈출 1편
예상과 걸맞게 바로 그날밤 감방수색에 들어가고
???
악기가방으로 통로를가려두었지만.
악기에 화제를모은덕에 위기를모면한 모리스.
흠.. 이새끼 수상해.
방옮겨라.
창살을 뚫은후 그날밤 옥상진입에 시도하는 모리스와 그의 일행.
그사이 다시 순찰을돌던찰나. 지난번에 똑같이 다행히 자는줄알고있는 교도관.
그렇게 옥상진입에 성공
전조망을피해 옥상을 내려야가야함.
배수관을 따라 옥상을 내려가고.
마지막관문 철조망만 넘으면됌.
성공.
이제 준비해온 구명조끼를 이어붙여 작은 뗏목을만듬.
바람채우는건 순노가다..
그대로 만든 작은뗏목에 의지한채 그대로 사라짐.
지난번 국장한테 명령받았던 방이동을 지시.
그렇게 다음날 온갖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합동수색에 들어감.
이렇게 익사한걸로 추정후 영화는끝나고
실제 기사에 인용해보면) 이들 3인의 생존설은 확인되지 않은 채 계속되고 있다. 당시 뗏목이 발견된 장소엔 발자국들도 있었으며 그날 밤 인근지역에서 자동차가 도난당했다는 주장도 나왔고 클레어런스 토머스가 감옥에서 만든 가죽 주머니에 탈옥수들의 도피처가 담긴 채 또 다른 앵글린 형제에게 전달되었다는 주장, 앵글린의 본가에 매년 무슨 때마다 익명으로 꽃이 배달되었으며 1978년 앵글린 형제의 어머니 장례식에는 FBI가 쫙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장한 이들 형제가 참석했었다는 등등…앵글린 가족들은 이들 형제가 브라질로 도주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알카트라즈 연방교도소는 재정난으로 이듬해인 1963년 문을 닫고 1976년 국립역사유적지로 개장했으며 모리스와 앵글린 형제는 1979년 공식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만약 살아 있다면 이제 모두 80대 노인이 되었을 이들은 각자 99세가 되어야 공소시효가 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주인공들.
첫댓글 새끼들 존나부지런하네
흥미돋이다
오 재밋다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ㅋㅋㅋ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