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입니다...
예능피디를 목표로 삼고 공채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으로 인해 공채는 열리지 않고...
계속 집에만 있는게 너무 막막하고 걱정입니다...
뭐라도 일을 해야겠기에, 미디어잡에 들어가서 여러군데 지원을 해봤지만,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자소서 문제일 수 있겠죠..하지만 자격증 부족이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써본 적이 군생활에서 정훈병으로 있을때 말고는 전무합니다..
이 시점에서 지금이라도 국비지원 관련 영상편집프로그램 공부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계속 공채 공부를 하면서 이곳저곳 지원해보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너무 막막합니다....걱정도 되고요...
첫댓글 유튜브 시작 어떨까요?
유투브도 시작은 해보긴 했는데....
음...뭔가 편집프로그램을 좀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국비지원으로 배우는건 비추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원은 계속하는데....자꾸 떨어져서요...
자격증이나 그런게 있어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학생기자 그럼 그냥 계속 지원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