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에서 몇 년 더 뛰려고 팔꿈치 수술을 한 게 아닙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중략)
류현진 역시 "구로다처럼 내 힘으로 한화의 우승을 이끄는 게 오랜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은퇴를 앞둔 시기에 힘이 다 떨어진 채로 돌아와 한화 팬들 앞에 다시 서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한화의 전력에 보탬이 될 때, 여전히 강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 . . .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첫댓글 아직 때가 아니다 현진아
다시 미국으로 가거라 (제발...)
조금 더 뒤에 와도 늦지 않았다
넌 좀 더 한국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어!
다시 세계로 나아가!(제발요..)
헨진아 고맙다 ㅜㅜㅜ
현진아 너만 믿는다 잠시나마 의심했던 내 대가리를 후두려패도 좋아
낭만 그자체네
구로다 썰 쩌리에서 보고 눈물 좔좔이었는데... 역시 야구는 낭만
시히히바 이게 낭만이지
ㅠ 우승하세요!
한화입덕한다,,,,
ㅠㅠㅠㅠㅠ 낭만...ㅠㅠㅠㅠㅠㅠㅠ
헨진이 왔는디 갈야구 못가면 감독은 책임지고 사퇴하시길ㅠ
류현진이야 답이 됐으려나?
류현진ㅠ 진짜 낭만 있는 돼지ㅠ 내가 너 진짜 조아해ㅠ 이 낭만있는 자식 ㅠ
잠깐 울고올게
부러워..
현진..
낭만아ㅠ!!!!!!!!
낭만야구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다ㅠㅠㅠ
그래 우리도 이제 가을야구가고 우승도 해보자ㅠㅠ
진짜 낭만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