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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기억을 못해서 관련 기사나 블로그 중에 중요부분은 인용하며 링크는 걸어둡니다.
http://blog.daum.net/8apiranaave/17351837 중에서
1.고교생이던 17세 때 삼촌에게서 부산 시내의 농지를 증여받기도 했다.
삼촌 안영길 씨는 1979년 12월 26일 부산진구 당감동 656의 1 농지 248m²(약 75평)를
안 후보와 안 후보 모친에게 절반씩 나눠 증여했다.
2.안 후보는 1988년 철거 폭력 사태로 떠들썩했던 서울 사당동 판자촌 재개발 아파트 ‘딱지(입주권)’를 매입해
결혼 이듬해인 1989년부터 4년간 살았다. 그의 모친이 사 준 아파트였다.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재개발과 관련해 “거주민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 논리만으로 밀어붙이다가
용산참사 같은 사건을 초래했다.
앞으로는 도시를 재개발할 때 세입자 등 상대적 약자의 입장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가 1993년 이사한 강남구 도곡동 역삼럭키아파트도 모친이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분양 받은 것이다.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했다.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다’,
‘서민의 애환을 아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국 부유한 엘리트의 삶을 살았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말과 달리 ‘인생 출발선부터 부모덕을 봤다’는 지적과 함께 법적으로 세금을 제대로 납부했느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안 후보 측은 “축의금, 결혼자금 등을 모아 부모가 신혼집으로 마련해 준 것”이라며,
“오래된 일이어서 증여세 납부 등 매입 과정에 대해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3.안 후보는 2003년 1조5000억 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을 위해 법원에 제출된 구명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9월 강연에선 경제사범에 대해 “잡히면 반은 죽여 놓아야 한다.
현재는 금융사범이 살인보다 나쁜 일일 수 있다. 그러면 그런 사람 사형은 왜 못 시키나”라고 했다.
안 후보는 이에 대해 “인정에 치우칠 일이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안 후보가 2005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대기업의 ‘감시자’ 역할보다는 ‘거수기’ 노릇만 했 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당시 242건의 표결 중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한 안건은 2건에 불과했다. 이 안건조차도 그 다음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선 “경영진에 대한 보상과 감시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했지만,
‘사외이사 안철수’는 경영진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셈이다.
안 후보가 2005년 4월 포스코 사외이사 자격으로 주식 2000주를 스톡옵션으로 받은 뒤 올해 4월 이를 행사해
3억∼4억 원의 차익을 본 것도 논란이 된다. 안 후보 측은 “스톡옵션은 다른 이사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 사외이사를 지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등하지 않게’ 스톡옵션을 거절했다.
4.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이나 강연에서 ‘삼성동물원과 LG동물원’이란 표현을 쓰며 대기업을 비판하고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 파트너로 잘 성장해야 바람직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데,
재벌기업들은 오히려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점계약을 맺고 단가를 후려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그가 운영했던 안랩은 2009년 말 계약 만료일을 2, 3개월 앞두고 하도급업체와의 장비임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남은 기간의 임차료 2270만 원을 지급하지 않다가 소송을 당해 패소했다.
안랩은 안 후보가 대표로 있던 2002년 벤처기업 ‘핌스텍’을 인수했다가 경영이 어려워지자
두 단계에 걸쳐 자회사로 지분 떠넘기기를 하며 손을 떼는 ‘꼬리 자르기’를 했다.
정부는 핌스텍에 지원한 6억 원의 출연금을 환수하지 못했다.
안 후보는 여러 차례 노동자의 권리를 강조했지만 정작 안랩은 무노조 회사다.
과거 직원들이 몇 차례 노조를 결성하려 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5.안철수는 그가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이미 박정희 기념관 사업에 140억을 지원하는데 찬성했던 인물이다.
이 당시 의결의 경과는 단 한번에 하는 게 아니라, 몇번의 과정이 거쳐졌기에
안철수가 지난 V소사이어티 회원 멤버로 당시 1조5000억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 회장의 구명 서명에
'실수로 찬성' 했다는 때와같이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찬성에 두번이나 의사표시를 한 안철수와는 달리 당시 이사회 멤버 중 다른 두사람의 반대와 기권도 있었다.
안철수는 참여정부의 제안을 거절하고 2005년 3월 유학길에 올라 2008년 4월 귀국했다.
(포스코 사외이사 재임기간과 겹침)
그리고 대통령령 제20652에 의하여 5월 14일 미래기획원회가 설치되고 자문위원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카이스트에 부부가 동시에 교수로도 들어갑니다.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곽승준이며,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안철수와 오랜 친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mb 최측근 '왕의남자' 곽승준, cj이재현 회장과 수십차례 룸살롱 향응(http://blog.daum.net/estarkkr/7291)
곽승준-안철수 '한 비행기'탔다.(http://jeongrakin.tistory.com/1945)
6.중학교 국어 2-1(금성출판사)에는 “힘든 상황에서 컴퓨터 백신을 만든 안 원장의 생각이나 행동을 살펴보면
안 원장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한 만큼 능력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임을 알 수 있다”는 대목도 있다.
이것외에 중학교 1학년 생활국어 교과서의 '꿈을 향하여'라는 단원에 '안철수 선생님과의 면담'이라는
코너가 마련되며(http://news.sbs.co.kr/sports/section_sports/sports_read.jsp?news_id=N1000630125)
초중고 교과서 11종에 안철수가 등장하고,특히 교학사가 펴낸 고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안철수가 등장합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1/h2011111622004221950.htm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5445&CMPT_CD=P0001중에서
안철수 후보가 11월 14일 <딴지일보>에서 만드는 인터넷매체<더딴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정권에서 감투 욕심이 없었으니까 자유롭게 이야기들을 했는데, 그런 건 다 싹 묻혔다"며
(4대강 비판 발언 등은)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있다"고도 말했다.
안 후보는 저서<안철수의 생각>에서도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마이뉴스 취재진이 2007~2011년 사이 조사를 해봤지만 비판한적이 없다고 한다.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에서 감투 욕심이 없었다고 했으나,약력에서 보듯이
mb 5년동안 대통령직속 미래기원위원회를 시작으로 방통위 기술자문,지식경제부,포스코까지 감투가 화려하다.)
http://blog.daum.net/kim0909/18285685 중에서
'안철수가 뉴라이트 전국연합창립대회에 참석한 법륜스님과
이명박계로서 한창 지략가로 널리 알려진 한나라당 출신 윤여준에 의해 탄생되어진게 현실이다.
법륜스님이라하면 당근 뉴라이트고 윤여준하면 이명박을 만든 사람이라는거
안철수와 함께 청춘콘서트를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녔다.
마치 이명박이 갑자기 나타나 여론조사에서 급작스럽게 1위한거랑 아주 유사하게
안철수현상 = 이명박현상 이젠 제정신을 차리고서야 직시할수 있는것인가?
mb정권에서 안철수는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안철수 현상이 일었을때 mb가 tv에 출연해 그랬죠,
"안철수 현상, 올것이 왔다"라고.
이명박은 박근혜와 안철수라는 양다리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세훈을 서울시장으로 만든 한나라당사령관 윤여준
시대정신(뉴라이트) - 윤여준
윤여준 주요 약력
청춘 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윤여준의 실체 http://blog.daum.net/kim0909/18285685
*약력을 보면 아시겠지만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까지 공직을 두루 거친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까지 합니다.
이런 인간이 안철수의 멘토입니다.
그리고 시대정신(뉴라이트)이 주장하는게 자유 진보주의인데 공교롭게 안철수도 자유 진보주의를 주장합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법륜
http://www.nocutnews.co.kr/news/873264 중에서
'추석맞이 특별기획,이명박 대툥령과의 대화' 라는 제목의 방송 좌담회에서 안철수 교수의 돌풍에 대해
"아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며 "정치권이 발전적으로 변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2014.1.1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열어주신 길, 우직하게 나아가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01/0200000000AKR20140101048700001.HTML?input=1179m
"우리나라 역대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공(功)과(過)가 같이 있어서 공은 계승하고
과는 극복해야 하는 게 우리 후손의 역활"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희,이승만의 공과 과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박정희,이승만 참배이후 인터넷이 시끄러워지자 안철수측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것'이라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80201070723318002 중에서
브이소사이어티는 2000년 9월 최 회장(최태원 SK그룹회장) 주도로 주식회사 형태로 출범한 재벌 2,3세와
유명 벤처기업인 모임이다.
대기업 쪽에서 최 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참여했고,
벤처기업 쪽에서는 안 원장과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주, 변대규 휴맥스 사장 등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는 2일 MBC 라디오에 출연,
"비공식적 사교모임이 아니라 새로운 경영기법을 가진 벤처 선발주자들과 자본을 가진 재계가 모여
후발 벤처업체들을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투명한 운영을 위해 회사를 만들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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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대부분의 공직자,정치인들은 검증후 공직이나 정치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이미지 포장(무릎팍도사,청춘콘서트,자서전등)후 정치권으로 뛰어듭니다.
부모도움없이 혼자 집마련했다는 거짓말부터,
경제민주화를 외치지만 정작 과거 재벌2,3세들의 모임인 V소사이어티회원으로 활동하며
수백억도 아닌 무려 1조5000억의 분식회계를 한 넘을 구명탄원하고
명박이 밑에서 자리욕심 없다고 했으나
2005년 참여정부의 제안을 뒤로한채 미국으로 건너간뒤 미래기획위원회가 만들어지기 한달전에 입국해서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방통위,지식경제부,포스코의장까지 여러 감투를 씁니다.
게다가 교학사교과서 문제로 시끄러워지자 역사왜곡을 이념논쟁으로 바꿔버리고
이승만,박정희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열어주신길 우직하게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남기고,
이번엔 서울시장을 양보하라고 하고.
이미지 정치에 속지 마십시요.
나꼼수가 여러분에게 수십차례 말했습니다.
전지적 각하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