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XXX GMC STORE 입고 안내 (도쿄 뉴스쿨 하드코어의 선봉 GENESIS 입고!!) XXX

[HIV싸코]

HardCore, Emo, Korea Indie/Underground 전문 Distribution, GMC STORE의 신작 입고 안내입니다.

도쿄 하드코어의 핵심 Hiroyuki Kohama (ex-Statecraft, Loyal to the grave)가 이끌고 있는 Retribution으로 부터

GENESIS, ERIC, VALUE 세 밴드의 작품이 입고 되었습니다.

http://retribution.ocnk.net

www.myspace.com/retribution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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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RECORDS OWNER 이하석씨(aka KYONO)의 리뷰를 곁들인 앨범의 간략소개입니다.

   GENESIS - Eternal Exclamation 

일본 도꾜 뉴스쿨 하드코어 크류 Blood Axe 168의 선봉장 State Craft,Loyal To The Grave의 기타리스트인

Hiroyuki Kohama 씨의 하드코어 레이블 Retribution Network의 최근작으로 일본 하드코어의 정점에 오른

도쿄 모쉬 사운드 레이블의 최정상의 레이블에서 강력한 Boom-Up Rooster로서의 자리매김하는 앨범으로

레이블 오너 Hiroyuki Kohama씨가 몸담으며 New Skool Revolution 을 외쳤던 현재는 활동이 잠정 중단된

God's Heritage 의 보컬리스트 MASA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밴드로 비장감 넘치게 진행되는 기타 사운드가

사뭇 진지한 역습을 노리는 Intro "For The Exinction"은 독일계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의 Intro 진행과 

유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바로 연결되는 2번 트랙 "Advantage Of The Weak"라는 곡은 1번 트랙에 이은 Tension을 직각 90도로 상승 시켜주며

NEW SKOOL적 싱얼롱으로 곡을 시작하며 시작부터 PIT을 BLOOD로 뒤덮히게 할 수 있는 꾀 효과적인 브릿지로

TENSION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의 느낌은 NEW SKOOL의 Old Skool 격인 Abnegation, Culture, Purusam, Birthright, Crystal Lake 데뷔

미니 앨범에서 보여줬던 Vegan Metal 류의 진행과 PTW등 Florida 계의 영향으로 멜로딕과 함께 펜타토닉의 승리,

미드템포의 긴장감은 CT계의 메탈코어와 함께 Syracuse,Queens 출신의 밴드의 그것과 일치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진행되어져 온 많은 뉴스쿨 사운드의 답습위에서 그들의 색깔을 찾기란 쉬워 보이지 않지만 Originalization은 이곳 저곳에서 드러나는 데 그 것이 이 앨범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뉴스쿨 다운 뉴스쿨을 듣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국내의 NINESIN과 일본의 NOTIIBELIKESOMEONE을 떠올릴 만큼 변큼 변화 무쌍한 전개와 헤비/그루브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Mind Control 이라는 곡에서 이들의 에너지는 처절하게 보여지며 공연장내에서의 그림이 확연히 드러난다.

Track List
1.For The Extinction
2.Advantage Of The Weak
3.Admonition
4.Everlasting Pain
5.Mind Control

For The Fans Of :
NINESIN,NOTIIBELIKESOMONE,Cowboys Became Folk Heroes,A Jealousy Issue,Dawncore,Dillinger Escape Plan,End This Day.

ERIC - This Ultimate Revolution

일본이라는 나라의 하드코어, 특히 도꾜의 뉴스쿨 씬은 유럽,미국과 견주어서도 다양성의 종류가 한없이 다양한데,

90년대 유럽과 미국에서 Veganism과 Earth liberation을 주장하는 밴드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사운드는 가사에

중점에 둔 포인트 주기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전과 다른 사운드의 정형화가 이루어지는데, 대표적인 밴드로 Birthright, Abnegation, Holdstrong, Purusam, Obligation, Fragment, Culture, Morning Again 등이 있고 일본의 2000년대에

그들의 답습으로 생긴 밴드 중 하나가 지금 소개하는 ERIC이다.

사실은 ERIC 이전에 로얄투더그레이와 벌쓰플레이스에서 베이스를 치는 히로유끼 고바야시가 이끄는 "UNBOY"가 데모와

컴필레이션에 참가하며 이런류의 뉴스쿨을 시작함과 동시에, 현재 초인기 하드코어 밴드가 된 CRYSTAL LAKE의 데뷔 EP

"FREE WILL"은 2000년대 일본 뉴스쿨계의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큰 지지를 받게된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의 씬에서도 그렇게 크나큰  호응을 받는 계열이 아닌 이런 뉴스쿨계의 사운드는 일본에서는 꾸준한

라인을 유지하며 최근에 데모를 낸 "Umbrage"까지 연결되고 있다.

ERIC은 ENDZWECK의 Atsushi가 속한 밴드로도 국내에 많이 알려져있고 같은 밴드 내 멤버인 ENDZWECK의 드러머인

UCHUU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Cosmic Note에서 앨범을 발매하였다.

국내에는 Birthright,Culture / Kindred Split 앨범 외에 그렇게 다뤄지지 않았던 초기의 New Skool Sound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꾜 뉴스쿨 ERIC으로부터의 에너지를 느껴보자.

Track List
1. CULTURE
2. FUTURE VIEW
3. ARE YOU READY?
4. I WILL FIGHT
5. BROKEN THE ILLUSION
6. FREEDOM OF DESTRUCTION
7. CHAPTER TO ABNEGATION
8. JUDGMENT FOR JUSTICE

For The Fans Of :
Birthright,Unbroken,Holdstrong,VASSLINE EP,Abnegation,

Purusam,Refused,Trial,Unboy,Crystal Lake,Culture,Risen

Value - Decline Of Babylon

명실상부 일본 내외적으로 가장 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현 168의 중심 Loyal To The Grave.

밴드의 보컬이었던 Manabu는 미국 장기 출장으로 밴드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밴드는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맞이 하게 되는데 그가 바로 Keigo 였고 그가 속했던 밴드가 지금 소개하는 Value이다.

Value라는 이름으로 Demo와 일본 도꾜의 Oldskool Hardcore Band "DECAY" 가 이끄는 하드코어 크류 MTS Crew

(Mo' Tuff Sound Crew)의 Compilation을 참가한 바 있는 전형적인 CT계 메탈코어로 로얄 투 더 그레이브의 근작

xAFBx와 Winds Of Plague와의 3 Way Split CD에 첫 공식적인 로얄과의 레코딩을 한 Keigo는 아직 완벽한 로얄맛을

표현하고 있지는 않은 듯하지만 전 보컬 Manabu의 에너제틱한 면보다는 노련미와 타잇트함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지금 소개하는 이 VALUE는 그의 오리지날 재적 밴드답게 완벽한 터프가이/메탈코어 사운드로 모쉬 자극제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하고있으며, Hatebreed, Sworn Vengeance, Misura 등의 초기 CT 메탈코어에 심취했던 분들 또는 Tuff/Mosh 계

메탈코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CD 플레이어에서 돌아가는 이 VALUE의 사운드에 발걸음이 좀 더 VALUE가 실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Track List
01 - Intro
02 - Born To Kill
03 - Balderdash
04 - Blind For Prosperity
05 - Lost Sensibility
06 - Set The Fire

For The Fans Of :
Hatebreed,Sworn Vengeance,Hoods,Loyal To The Grave 데뷔 EP,Misura,Dawncore(Hungary),Another Victim,Knockdown,DSM(New Zealand)

[힙합 소년]

와우~ 커버가 사타니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