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원래 preauricular는 귓바퀴앞-을 가리키는 말인데 여긴 귀부분이 아니니깐.. 걍 귀모양면의 앞쪽이라 하면 어떤가요? 그림이 있으시다니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는 아실 것 같은데요. 괄호속의 spine은 척추 맞고요.. 귀모양면이 있는 부분은 sacrum(엉치뼈/천골)부분입니다. 척추 해부도가 있으심 보면 아시겠지만
그 나비모양의 엉치뼈의 반쪽은 귀모양처럼 생겼죠? 그걸 귀라고 생각하면 귓바퀴 윗쪽 반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양쪽 골반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골반뼈 아래 부분은 척추 부분과 떨어져 있습니다. 골반뼈의 윗부분은 안쪽으로 귀모양면과 물려있고 골반뼈 아래부분은 바깥쪽으로 대퇴골과 연결된 모양새죠
안개님 설명도 맞지만.. auricular surface는 sacrum에만 있는 건 아님다. 그와 맞물리는 hip bone 즉 엉덩이 형성하는 골반뼈에도 있슴다. preauricular surface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듯 함다. 대신 preauricular sulcus라는 말이 있슴다. 요건 sacrum에 있는 게 아니라 hip bone에 있다고 함다. 특히 요자의 골반.
첫댓글 원래 preauricular는 귓바퀴앞-을 가리키는 말인데 여긴 귀부분이 아니니깐.. 걍 귀모양면의 앞쪽이라 하면 어떤가요? 그림이 있으시다니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는 아실 것 같은데요. 괄호속의 spine은 척추 맞고요.. 귀모양면이 있는 부분은 sacrum(엉치뼈/천골)부분입니다. 척추 해부도가 있으심 보면 아시겠지만
척추 부분대로 위에서 쭉 이름과 번호들이 있지요. 엉치뼈는 요추 아래 오는 것으로 5개의 큰 척추가 융합하여 하나의 삼각형 뼈를 만들고 아래로는 미골(꼬리뼈) 글고 양쪽 옆으로는 무명골에 연결되어 골반의 후경계(後境界)를 이룸다.
그 나비모양의 엉치뼈의 반쪽은 귀모양처럼 생겼죠? 그걸 귀라고 생각하면 귓바퀴 윗쪽 반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양쪽 골반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골반뼈 아래 부분은 척추 부분과 떨어져 있습니다. 골반뼈의 윗부분은 안쪽으로 귀모양면과 물려있고 골반뼈 아래부분은 바깥쪽으로 대퇴골과 연결된 모양새죠
안개님 설명도 맞지만.. auricular surface는 sacrum에만 있는 건 아님다. 그와 맞물리는 hip bone 즉 엉덩이 형성하는 골반뼈에도 있슴다. preauricular surface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듯 함다. 대신 preauricular sulcus라는 말이 있슴다. 요건 sacrum에 있는 게 아니라 hip bone에 있다고 함다. 특히 요자의 골반.
긍께 it also has a groove or sulcus, in front of auricular surface가 옳을 듯 함다.
저도 용어사전에 'auricular surface'만 귀모양면으로 나오길래, 일단은 '귀모영면의 앞쪽'이라고 해놨습니다. 책 쓴 사람이 의학자가 아니라 용어를 정확히 모를수도 있겠습니다. / 두분 감사합니다!
우띠.. 한발 늦었다... 올려놓고..어.. 가만.. 필립님이 it은 골반이랬잖여? 골반도 쫌 귀모양으로 생겼는디... (히히히.. 기계님이 일욜엔 안나타날껴.. 쫌있다 다시 와서 봐야지..) 그랬더뉘.... 칫.... 췟....
음.. 그래서 ( )를 쳐놓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