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에 세리장 삭개오를 등장시켜 예수 안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을 입는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말못하는 짐승도 주인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 되어 자기를 사랑하려 하니 주인의 사랑이 필요로 하지 아니 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이나 질병을 만나 나를 사랑할수 없는 것을 알때 사랑을 그리워 하여 찾을수도 있습니다
삭개오는 세상에 태어나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었으나 오히려 키가 너무 작아서 놀림과 왕따를 당했습니다
놀림 받기에 삭개오 집에 찾아 오는 친구가 없어 외로왔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세리장(세무서장) 자리에 않게 되니 삭개오를 세리 보다도 더 미워하여 그의 집의 마당도 누구도 밟으려 하지 않았습니다.(로마 세금 걷으면서 유대인들 등처 먹는 죄인으로 여김)
삭개오는 세리장 자리에 오르면서 청렴결백 하게 살며 자기의 노력으로 부자로 살았지만 누구도 이를 믿지 않고 죄인으로 여겨 미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삭개오를 미워하여 누구도 그의 마당도 밟으려 하지 않으니 마음을 나눌 친구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의 사랑을 전파하며 다닌 다는 예수의 소문을 듣게 되었고 그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가 자기 집 근처로 지나간 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일 다 재켜놓고 예수가 지나간다는 길로 나아 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몰려와 있고 그는 키가 작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돌 감람나무(뽕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 오르려면 자기의 세무장 이라는 생각과 어른 이라는 체면을 다 버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야 올라 갈수 있습니다
삭개오는 사랑이 그리워 다 버리고 그를 보려고 올라 갔습니다
삭개오는 올라가 예수를 바라 보는데 예수가 삭개오를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병이나 이를 고치는 표적 즉 육신의 일을 보려는 목적으로 나왔지만 하늘의 사랑을 위하여 나온 자는 오직 한 사람 삭개오 뿐이었습니다
하늘의 사랑은 하늘의 사랑을 찾는 자를 찾으시기에 삭개오에게 달려 갔습니다
삭개오 앞으로 다가온 예수는 "삭개오야 내려 오거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잠을 자고 가야 하겠구나!"
초면 인데도 자기 이름 까지 알고 누구도 자기를 가까이 하지 않아 자신의 집에 오는 것도 싫어 하였는데 잠 까지 자고 간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삭개오 가슴에 하늘의 사랑이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이와같이 예수의 하신 말 한마디에 사랑이 흘러 삭개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사랑의 생수와 같은 이말 한마디에 삭개오의 사랑에 메마른 마음의 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삭개오는 너무 뛸뜻이 기뻐하며 나무에서 내려와 앞장서서 예수를 자신의 집으로 모셔 왔습니다
예수의 몸은 자신의 집으로 모시고 예수 안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낮은 삭개오의 "마음의 집"♡에 모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와 아버지의 사랑이 흐르는 친구가 되니 예수의 마음을 알기에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내어 놓는 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청렴결백하게 살아 왔기에 자신이 등처 먹은 사람이 있거든 사배로 갚겠다고 떳떳하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습니다
예수는 사랑을 입은 삭개오의 마음을 알기에 그의 집 안에 구원을 선포 하였습니다
삭개오와 같이 사랑을 사모하는 낮은 마음에 영생하는 구원의 사랑이 흘러 들어 오면 온 집안이 구원을 받듯이 머리인 집안의 가장에게 하늘의 사랑이 흘러 들어 오면 온 집안 (교회)을 영생 구원으로 이끄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육신의 형편으로 예수를 찾아 그의 마음을 만나지 못하였지만 영혼의 형편 때문에 예수를 찾은 삭개오가 만나듯이 예수 앞에 영혼의 문제를 들고 나아 오세요. 그가 우리를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이세상에서 마음에 예수를 모시고 사는 것이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한 천국 이요.
이세상에서 마음에 마귀를 모시고 사는 것이 가진 것 많아도 불행한 지옥 입니다.
예수는 불행한 마귀 나라에서 사는 소경들의 마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 나라로 옮겨 우리 마음에 가장 좋은 친구로 사귐을 가지려고 이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새계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한복음 15:14~15)
친구는 예수의 말을 듣고 마음이 흘러 그 마음에 이끌려 움직이지만 종은 이와 반대로 주인의 마음을 모르고 말에만 복종하여 움직 입니다
종은 주인님이라며 "님"자를 붙이지만 친구끼리"님"자를 붙이면 실례가 되기에 붙이지 아니합니다
그러하므로 제자들도 종이 아닌 예수가 그들 마음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기에 예수라고 기록하였지 예수"님"이라고 기록한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과 같이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모르기에 친구로 주인의 하는 속내를 알기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님"자가 떨어져 나가 예수의 마음이 흐르는 진리의 친구가 되어 끝없이 높고 넚으며 깊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탐험해 보십시요. (예수는 마음에 펼쳐주는 진리의 "성경책")
진리로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헤집고 들어 올때 마다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눈시울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이기적이고 악한 나를 사랑한 그 사랑! 너무 광대 하셔라! 그의 사랑 알면 알수록 나의 마음 바닥 되는 구나!)
우리가 예수로 마음이 흐르느 가장 좋은 친구로 삼으려면 그길은 요한복음15장 14절에서 친구 예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명인 새 계명을 행하라"고 합니다
율법의 계명을 주신 목적은 자기 생각에 죄가 무엇인지 깨달아 죄인(사망)의 낮은 마음을 만들어 주고자 함입니다(롬3:20절)
그러나 사람들이 율법을 주신 목적과 달리 율법의 계명을 잘 지켜 이땅에서 복만 받으려 하기에 예수와 마음이 흐르는 친구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는 죄인의 낮은 마음에 들어와 서로의 마음이 흐르는 친구로 삼기 위하여 십자가로 율법의 완성을 다 이루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다 이루었다"=요19:30)
구약의 613가지 수많은 계명을 단 한가지 계명 "서로 사랑 하라"로 이루셨습니다
교회의 빛이 아닌 세상에 빛으로 나가 서로 사랑의 계명을 행할수록 세상에 사랑이 한점도 없는 이기적인 속내를 알게 되면 삭개오와 같이 예수의 사랑을 간절히 찾고 만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 사랑을 만나면 그 사랑이 이기적인 내 생각을 비추어 내 속에 죄악을 알게하여 죄인의 하나로 나를 낮추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이 흐르는 친구로 삼아 주십니다
주종관계 이었을 때는 모든 제자들이 환란의 십자가 앞에 예수를 버리고 떠나 갔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사랑이 흐르는 친구가 되었을 때에는 매를 맞고 톱에킴과 사자 굴에 십자가에 거꾸로나 창에 찔려 죽으면서 친구 예수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 하였습니다
그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들"이 목자 예수가 가신 길을 따라 정한 날 부활하고 승천하여 루시퍼의 영과 그의 추종하는 세력을 이겨 승리 합니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친구)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2:11,12)
우리는 예수의 새계명을 열심히 행하여 나의 참 목자며 가장 좋은 친구가 가신 생명의 길로 이기적인 생각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영혼 구원)를 메고 가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 십자가에 아버지 사랑 앞에 나가 나의 이기적인 생각(죄)가 못박혀 죽어야 만이 목자 친구(형제)가 가신 길을 따라 정한 날 부활과 승천이 일어 납니다
그러므로 친구 목자의 가신 길을 따라 십자가를 메고 가서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는 몸과 영혼의 영생 구원을 만나 하늘의 기뻐하심을 입는 자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