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교육공영방송사로서 수신료의 가치 실현과 전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역할 꾸준히 수행해"
매일 밤 세계 정상급 지성들이 한국의 TV 시청자를 찾아오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이하 <위대한 수업>)가 오는 1월 22일(월) 100번째 출연자를 맞는다. 2021년 8월 시즌1 방송을 시작한 이래 2년 반 만의 일이다.
현재 방송 중인 시즌3는 노벨상 수상자가 총 6명 출연하며 ‘노벨상 향우회’라는 별명과 함께 화제 몰이 중이다. 조지프 스티글리츠(경제), 폴 로머(경제), 시린 에바디(인권), 프랭크 윌첵(물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문학), 배리 마셜(의학) 등 노벨상 수상자 6명에 더해, 셸리 케이건(철학), 하워드 가드너(교육), 테렌스 타오(수학), 켄 로치(영화), 제임스 다이슨(경영), 앤서니 브라운(동화) 등이 출연 중이다.
EBS <위대한 수업>은 현존하는 공영방송사 프로그램 중에 수신료의 가치를 가장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형 사고 친 EBS”, “TV 수신료 70원으로 만나는 노벨상 수상자들”,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 “수신료를 EBS에 몰아주자” 등 각양각색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지난해 국정감사장의 여야의원들까지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수신료 2500원 중에 꼴랑 70원 받고 이 퀄리티 뽑아내는 EBS랑 2430원 받고 지 입맛대로 엠씨 자르는 KBS랑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첫댓글 크 진자 EBS 너는......
ebs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