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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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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INTJ 유형의 무서운 점 "판단"
mbti교 신봉자 추천 0 조회 14,926 24.03.14 12:4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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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2:47

    첫댓글 나 인티제인데 비판하다가 그만두는 이유는 덜비판적으로 봐야지 이런거보다는
    1. 어차피 비판해도 달라지지 않음
    2. 그 논리에 비판해서 내가 얻는게 없음
    ㅇ게 큰듯

  • 이거 ㄹㅇ 기사같은거 보다가 빡쳐서
    댓글 쓰다가 갑자기 아.. 이게 무슨 소용인가싶어서 지우고 다른일함

  • 24.03.14 13:17

    1번이 제일큼. 미운정도 정이라고 족같은 팀장한테 뭘 알려주고 말해줘도 들어쳐먹질 않다가 돌고돌아 내가 말한 답을 그대로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걍 입다물게 됨ㅋㅋ 팀장이 나보고 어쩜 눈하나 깜짝 안하냐던데. 왜 겠냐~ 팀장아~~~~

  • 24.03.14 12:49

    ntj 특징인가봐 내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올텐데 왜 안 들어서 쯧쯧. 나 저말 내주변 ntj한테 다 한번씩은 들음ㅋㅋㅋㅋㅋ

  • 하씨 ㅋㅋㅋㅋㅋㅋ 나다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4 12:51

    오 난 순전히 궁금해서 결과만 말해달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다른건 모르겠고 마지막꺼ㅋㅋ 같이 하는일에 저따구로 말하는 새낀 없어져야 된다고 봄

  • 맞아... 나 내 기준에 안맞게(=비효율적이고 답답하게) 일 처리하는거 못견뎌서 걍 내가 해🙃
    그리고 머리에 할 일에 대한 생각과 그에 대한 계획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지치는 날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수가 자꾸 생각나고 그 변수를 내가 통제하고 싶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4 14:19

    마자요... -지나가던 인티제- 사바사겠지만.
    며칠전 통제성향 쩐다고 깨달았어요

  • 다 이렇게 사는거 아니냐고 ㅠㅠ

  • 24.03.14 13:02

    나 인티제인데 나 좀 똑똑한거같은거 알고 은연중에 시혜적인 태도나오는게.. 내가 본 나의 고칠점임.. 그리고 요즘 느낀건 사람들도 어떤게 효율적이고 자기에게 이득인걸 알지만 굳이 돌아가는건.. 그냥 그사람 마음때문이라는거.. 그사람이 그렇게 하고싶기때문에ㅎ

  • 24.03.14 13:02

    대충해 나다.. entp

  • 24.03.14 13:05

    길걷다가 우연히 아는 사람 보이면 숨거나 도망감 그리고 내가 왜 이랬을까?

    생각해보는데 모르겠음 그냥 싫음.. 본능적임

    ㅋㅋㄱㅋㅋㅋㅋ존나웃겨..나 아빠보고도 숨었어

  • 24.03.14 13:06

    아앀ㅋㅋㅋ나도 멀리서 아빠보고 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상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 24.03.14 13:26

    아 존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14 13:06

    뭐어떰! 이리살고 저리살지 뭐.. 하지만 생각은 멈출 수 업다

  • 24.03.14 13:07

    싫다 싫다 하면서 뭔가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당황스러워 하면 나도 당황스러움 싫은거 맞음 진짜 싫음 근데
    이걸 제대로 하는게 나밖에 없어서 내가 하는거임


    나잖아..😳

  • 24.03.14 13:22

    동물 도와주는 걸 좋아함

  • 24.03.14 13:23

    동뮬 졸라 사랑

  • 24.03.14 13:26

    Infj인데 같은 in_j라 그런가 공감가는거 많아 ㅋㅋㅋㅋ 댓글도 ㅋㅋㅋ 신기하구만

  • 엇 다 내 얘기인데...?!

  • 24.03.14 13:55

    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제인데 맞다… 닉넴일치 닉값하시는 분이네

  • 24.03.14 14:18

    싫다고 후렴구까지 부르는데 제일 열심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아 존나 싫어 그치만 결과는 좋아야만. 막상 하면 군말없이 함. 하기까지 염불 겁나 욈

  • 24.03.14 14:22

    난 싫은데 왜케 열심히 할까 라구 물어봤는데
    친구가 네가 막상 하면 정말 열심히 할 거 알고 그만큼 힘들 거 본인이 너무 알아서 싫은 일 너무 너무 하기 싫다고 노래 부르는 거라고 해서 납득감 (ISTJ 친구)

  • 24.03.14 14:40

    진짜 나 입버릇 내가 말했자나!!! 이거임 ㅠㅠ 근데 나 통제성향 진짜 넘 강해서 .. 스트레스받음

  • 24.03.14 18:49

    아 나는 나라는 사람자체를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고 나도 남에대해 그러는스탈인데 나 관찰판단하고 분석하고 이러는거 너무 숨막혀서 intj infj들이랑 안맞음... 나에대해 생각한거 들어보면 그게 다맞지도않는데 본인들은 통찰력이있는줄알아 ㅠ 나란사람은 겉으로 보이는것만으로 정의될수없고 성격도 성향도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상황마다 달라지는데..

  • 24.03.14 15:06

    ㄹㅇ..울엄마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고 ㅜ

  • 24.03.14 15:26

    공감 ㅋㅋㅋㅋㅋ 진짜 막 꿰뚫어본다? 심연 내면의 나까지 다 들여다 보고싶어하능거같아서 너무 부담스러웠으…

  • 24.03.14 15:36

    나도 인티제인데 나는 남을 굳이 통제할 생각은 없음 걍 저렇게 하면 안되지않나? 정도 생각은 함...

  • 24.03.14 16:04

    나랑 잘 안맞음 istj도 포함
    날 계속 평가하지 말아줘..

  • 판단하고 평가한다기보다 빅데이터 쌓는 중임ㅋㅋㅋ 사람 싫은데 또 재밌기도 해ㅋㅋ

  • 24.03.14 22:14

    오 대부분 맞는듯.... 그리고 내기준 판단은 그 사람을 어디로 분류하고 어떻게 대할까 하는 판단이고 대부분 그냥 나한테 오는 정보들로 판단함 ㅋㅋㅋ 누군가를 관찰한다....? 그건 그사람이 진짜 좋거나 뒤지게 싫어서 복수할 때 밖에 없을듯 ... 그 외에는 솔직히 관심없고 걍 이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정도의 정보만 있음 됨...

  • 24.03.17 21:14

    인티제인데 어떤 상황에서 결국엔 안좋은 결과 나타났을 때마다 매번 생각하는거 ‘내가 이렇게 될줄 알았다‘… 그거 원상복구 시키는데까지 결국에는 내가 처음에 말한대로 할거면서 왜 ㅅㅂ 그 시간낭비를 한건지 이해 못할…

  • 24.03.20 13:41

    난 내가 똑똑하다 생각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아 존나 멍청이 새끼 일 똑바로 안 하냐? 생각 들때가 매우 많다..
    회사 나감 일머리 없는 애들이 참 많기 때문에… 글고 윗댓에 있는 통제 성향이 나에게 있고 남에게 없음 왜냐묜 남에게 관심이 없고 쟤가 뭘 실수하든 잘못되든 난 친해도 상관을 안함 오지랖이라 생각듬.
    고로 남이 나에게 오지랖 부리면 죽여버리고 싶던데..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제발 니 일이나 똑바로 해라 … 싶더라 ^^
    아 좀 알아서 할테니 오지랖 그만 부리길 모든 인간들

  • 24.06.13 02:10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길가다 아빠 피한적 있는데
    어쩌다 누구 아는척하면 뚝딱거리면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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