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부터 서둘러서 파주시 취업센터로 향한다 2차 교육을 받기위하여 그래야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는 것이다.
벌써 3번째 방문 이지만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앞으론 이곳을 되도록이면 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며 받아야할 해택 이라 하지만 영 거시기 하다
그렇게 간단하게 교육을 받고 나오는데 형님에게 전화가 " 어디야? " 나 교육받고 나오는중 " 공사 계약서 받았다" " 그래 ? 자제가격 다 수정하고? " 모 거의다 수정했지 자제가격이 전반적으로 다상승해서 그때 그때 현시세에 맞도록 해서 " " 언제 볼건데? " 은행일 보고 있다 들어가면서 보자" " 오케이"
이제서야 한결 마음이 놓인다 그동안 계약서가 나오지 않아 내가 일을 진행 하려도 과감하게 못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일을 할수 있을거 같다
일단 집으로 돌아오는데 못보던 차량이 우리집앞에서 서성된다
" 어떻게 ? " 아 ~네 전 자산공사 직원인데 국방부땅에 대한 전수조사 나왔는데 도데체 알수가 없네요" " 들어와서 차한잔 하며 이야기해요" 그렇게 젊은친구와 마주앉아 지도를 펼쳐놓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 것이다 " 이제야 어느정도 파악이 되네요 " " 그럼 이집도 국방부 땅인가요? " 당연하지요 " " 그렇게 한참동안 동네상황을 알려주고 " 자산공사로 언제쯤" " 아마도 올하반기쯤 이면 넘어올거에요" " 그럼 공매를 하게 되는건지" " 아마도 파악이 끝나면 공매 하겠지요"
" 연락처 주실래요?" " 앞으로 자주 전화드려서 도움좀 받아도 될까요? " 물론 언제든 좋아요" " 오늘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명함 한장을 건내주게 된것이다
그리고 아래땅 관련해서도 설명했더니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펄쩍 뛰면서 그문제는 자기가 처리해 주겠다고 하니 정말 오늘 제시간에 들어오는 바람에 아주 유익한 만남을 가질수가 있었던 것이다
담당을 알게되면 앞으로 이땅을 매입할때 여러가지 정보를 가장빨리 알수있어 대처하기가 좋은 이유였다 "
첫댓글 땅을 매입하면
실버타운 지으세요.
독립군의 쉼터
이름 좋지요?ㅎ
넘적어 1200평가지고 무슨 ㅎ
아~운세가 보입니다
아 그런가요 ㅎ
땅매입하시며는
오토캠핑장 같은거
한번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노후대책두
되구요. 사람도 북적거려
외롭지도 않구요?
그거 좋은아이템 인걸요 ㅎ
실버타운이나,
오토캠핑장하기에는
작을 것 같습니다.
더 큰 땅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이왕 말이 나왔으니
자산공사직원과 친해지셔서
농막하나 지을 만한 터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차피 자산공사는 개인적으로 땅을 살수는 없으니 공매를 받는일 밖에요
자산공사 홈페이지에 땅을 임대아니면 입찰을 올리니까요
가능하다면 ᆢ
빨리 땅을 구입 했으면 조켔어요
그래야 ᆢ
이웃과에 분쟁도 ᆢ
말끔히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ᆢㅎ
아니요
저아래땅은 대지300평 애엄마 앞으로 되있지요
입구가 국방부 땅하고 물려있어서 그런거지요
그저 좋은 일 만 생기면 넘의 일이라도 좋더라 삶방 식구면 더 좋지 모.
글치요 ㅎㅎㅎ역시 운님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