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에서 참가자를 내보낼 수 있는 ‘강퇴(강제퇴장)’ 기능이 추가됐다. 그동안 강퇴 기능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오픈채팅방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용자들의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일반 채팅방에도 반영한 것이다.
14일 카카오는 3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팀채팅’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팀채팅’을 개설하면 일반 그룹채팅방과는 달리 ‘방장’이 될 수 있다. 방장 권한은 다른 멤버에게 위임할 수도 있다. 방장은 새로운 멤버를 초대하거나, 기존 멤버를 내보낼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방장만 새로운 멤버를 초대할 수 있는 있도록 설정하거나 모두가 초대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다른 사람이 쓴 메시지를 방장이 가리면 모두에게 보이지 않는다.
첫댓글 좋다.. 진작업뎃좀 하지
방을 다시 만들어야하잖아... 보통 단톡방을 폭파하고 다시 만드는 경우는 잘 없지 않나 히스토리 날라가서
친구 사이보다 동호회 같은 모임단체방으로 쓰기 좋을듯
엥 강퇴기능 없었어..? ㅋㅋㅋㅋ
오픈카톡만 있었는데 이제 일반 단톡방에도 생긴거같아 ㅋㅋ
오..
옹 팀채팅 저거 유료기능이었는데 ㄷ
낧 강티헤조요
좋다 ㅠ 가끔 잘 못 초대한 사람있으면 다시 방파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