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정재가 회당 출연료 10억 이상을 받는다면, 이는 국내 배우 사상 최고가 개런티다.
현재 10억원 선을 논의할 수 있는 배우는 국내에서 이정재 씨 뿐이지만
배우 이정재(51)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료로 회당 10억원 이상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자본으로는 회당 10억 출연료는 감당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A씨는 "'오징어 게임'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이정재를 캐스팅하고 해외 판매를 할 경우 '오징어 게임'만큼의 판매가 되지 않을 수 있다. 6부작이면 60억이다. 그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회당 10억을 주고 캐스팅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다"고 전했다.
첫댓글 좋겠다
아니 작품 하나 찍는데 60억????? 하...
인센이 개쩌네 저 출연료는 넷플이 주는건사?
엥 오겜 생존자인데 456억 주쇼;; (농담)
ㅋㅋ이정재 때문에 오겜 성공한거 아닌데 거의 원톱주연급으로 올려치기 받네
근데 해외는 작품 잘되면 인센 팍팍 주던데 오겜이니까 그럴만도 한 것 같음 차피 넷플이 주는 거 아닌가
넷플 오겜으로 1조 2천억인가 벌었음 ㅋㅋㅋㅋ
흠
외화벌이
이게 넷플이 1조벌었다고 제작사가 그만큼 번게 아니라서 이정재의 인센티브를 누가 떠앉냐에 따라 다를듯
오겜 떴을때 말 나왔었음 넷플만 돈벌었다고…
와… 근데 진짜 그사세다
진짜 저돈은 어디서 나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