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한에서 발포한 후 다연장 로켓포 발포

[통일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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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북한이 남한의 발사에 대응해 다연장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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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보복 사격은 오전 5시 15분경에 이뤄졌는데, 이는 한국이 월요일 오전 3시 42분에 경고사격을 했다고 발표한 지 1시간 30분이 조금 지난 시점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로켓 발사기에서 10발을 발사했다 . 북한 관영매체는 남측이 "전선지역에서 방사포 10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남북한의 비공식 해상 국경인 북방한계선(NLL)을 통과한 북한 상선을 송환했다.

남측은 북한 상선이 최초로 해상 경계를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전했다. 한편, 북한군은 우리 군함이 같은 시기에 서해 경계를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0일 연합통신이 인용한 담화에서 “포격과 국경을 넘는 확성기 방송에 더하여 해상도발을 감행한 적들에게 다시 한 번 엄중히 경고하였다”고 밝혔다.

사상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난 10월 19일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남측이 로케트를 발사해 군사적 도발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러한 주장된 행동은 한국 정부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역 내 부대들에 보복 경고사격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의 총격이 이 주문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일본 해역에 상륙한 미사일을 포함해 여러 차례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단행한 이후 이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이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일주일 뒤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북한은 군사훈련을 도발적이라고 비난했다.

[kbsns]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