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가 이겨서 금메달을 따면 말로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죠.
그러나 우리나라 선수가 아니라도 금메달을 따고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육상에서 일 이등을 한 미국의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고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아나운서 하는말 들으셨죠.
미국선수들 다 크리스천이라.....
참으로 거짓신들의 나라에서 어느나라 선수라도 크리스천들이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지금도 주권자이심을 만민에게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올림픽을 통해서 사람 그 자체에게만 촛점을 맞추고자 했지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렇게 보이시는구나 감격합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유난히도 크리스천들이 승리하는것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우리교회에서 나간 선수가 2명 사격에 조은영. 역도선수 장미란 선수. 다행히 장미란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얻었지만. 조 은영선수는 너무 큰 부담감에 그만....
보모님의 마음 아려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느낍니다.
잘한 선수들에게만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결과에만 치중하는 우리모두의 태도에
그들이 얼마나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지를 간과하고 있었다는....
우리모두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며. 쓸쓸히 돌아오는 그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줍시다. 최선을 다한 그들에게 격려의 말한마디라도..... 샬롬
첫댓글 네.. 그렇네요.. 저 또한 그랬던거 같구요.. 모두들 고생하고 수고했는데.. 그들또한 안타까와하며 맘 아파했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힘내시구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장미란이는 저도 잘 아는데.....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지요!! //어쩻든 경기에서 진 선수들은 더욱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합니다.
3독하신 자랑스런 권사님.....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