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되었고, 몸이 근질근질.. 어항청소 함 해 봤어요...
생이 한 20마리 정도 넣어는데..겨우 두마리 발견.... 그 많던 생이는 다 어디 갔을까.
무지군.
무지군을 찾아라~!!
싸운거냐며~
허접한 어항 올려 봤어요. 아직 수초를 키울 자신이 없네요. 수초가 멋진 어항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산란철에 각시붕어들은 방사 할까 생각 중 인데요..
정이 많이 들어서,,
송사리 어항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암튼, 봄 맞이 청소 하고 사진 찍어 봤네요..
첫댓글 꼭 수초가 있어야 좋은 어항은 아닙니다. 수초 관리하기 힘들어서 저는 오히려 빼고 있어요 송사리 30여마리 키우면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연못이 바로 옮겨진거 같아요^^
모래무지가 정말 귀엽네요ㅋㅋ
어항 청소 할 때나 물고기 채집 할 때는 힘든 줄을 모르겠더군요 깨끗한게 시원하시겠습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뒷배경이 없는게 때로는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것 같네요~ 저희집 메기어항도 뒷배경이 없지요~
선플 감사해요^^
빨강색 돌이 탐나는군요~ 천연발색인가 궁금하네요
냇가에서 주웠어요..참 예쁜 빨강돌이예요.. ^^
저 빨강색 돌들도 레이아웃을 한다면 괴기들 발색이 붉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이는 참 좋은 식사거리죠...^^
모래무지~ㅎㅎ 너무 귀엽네요~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