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여동생식구가 갑자기 오는바람에 사천대회장가려고했던 계획이 바뀔뻔했지만 재만형님과의 약속때문에 뒤늣게 주섬주섬 짐을챙기고 출발했습니다...사진은 이순신대교 시작점입니다...

멀리보이는 광향항...날씨는 약간의 박무는 있지만 쾌청합니다...

구간단속이 시행되고있어서 답답합니다...ㅋ

드디어 대회장앞 도착직전에 삼천포대교가 아름다워서 잠시 촬영해봤습니다...밖에 나가기싫어서 안에서 촬영했더니 썬팅때문인지 선명하지가 많습니다...

대회장앞 머릿돌에 삼천포아가씨라는 주제의 시가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대회장 본부석입니다...저곳에서 대회 추첨도하고 선수 등록도 하고있네요...

대회장 주차장에서 촬영을 요구하길래 한컷...다들 너무도 잘아시는 분들이죠? 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도 삽사리 대연을 한점 기증했습니다...1년전인가? 이점용회장님께 약속했던말도 있고해서죠...

대회장 전경을 파노라마로 촬영해봤습니다...

삼천포대교와 잘어우러지는 대회 본부석...상설 무대장같아보입니다...

역시 파노라마로 촬영해봤습니다...

물이라도 한잔갔다드릴껄...김종렬 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사회를 주관하시네요...

파노라마로 다시촬영...


개회사를 진행하기위해 전국 연사님들이 슬슬 자리에 좌정들하기 시작합니다...

재만형님은 졸린건가요? 아니면 눈을 순간적으로 감은건가요 ㅋㅋ

삼복더위 폭염에도 많은 연사님들이 참석해주셨고 대회장 분위기는 훈훈하고 좋았습니다...

노승춘 연사님께 상패가수여되었습니다...촬영하느라 연단에 오르락 내리락 ...

오늘의 대회를 있게해주셨다는 사천시 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박두례 사무국장님의 한말씀...

사천시 문화관광과장을 역임하고계시는 김대균 과장님의 한말씀...

날씨도 날씨려니와 국민의례는 생략되었습니다...

그래도 할건해야죠? 김태경 연사님께서 더운날씨에 선수 대표선서를 해주셨습니다...무더위에도 절도와 우렁찬 목소리로 선서를 해주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부산문화재 지연장 배무삼 회장님께서 정성껏지으신 방패연을 액자와함께 기증하시네요...

자...금일 대진표입니다...




자 드디어 대회 시작입니다...

저는 A조와 B 조에 속해있어서 A조와B조에 계신 연사님들만 촬영했습니다...

다들 잘아시는분들이라 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첫댓글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어요....예전에 아는 형님이 광양에 사시는데
저 멀리 개통되기전 이순신대교를 봤는 기억이 나네요...
역시 남해는 크고작은 다리가 많고 대교는 어마무시하고....야경은 이루 말할것도 없고...^^
2020까지 여수에서 고흥까지 모든 연륙교가 개통이됩니다...현재 대교를 제외하고도 무려 11개의 대교가 완성이 되는거죠...정호님도 사진촬영하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사진찍는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우린 행사 전체모습을 편하게 볼수있어 좋습니다 ...^^
어디좀 다녀오느라 이제 카페를봅니다...사천대회에서 명환님 뵈서 좋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어차피 세월가서 추억으로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지요...몇몇분이 수고해서 추억을 카페에남긴다면 사천대회에 참여했던 카페회원님들 모두가 두고두고 추억을 되새길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