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전도사 김윤상대표이사.

[해남마부]

건강한 사람에게도 필요한 마그네슘
축구, 등산, 조깅 운동 시 근력강화

  평균수명연장으로 인해 웰빙이 건강한 삶의 최대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웰빙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 등 12가지 종합비타민을 물에 녹여 마시는 형태의 무설탕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GLC 김윤상(해남읍출신)대표는 마그네슘전도사를 자청하고 오늘도 동분서주하고있다.
 김 대표는 국내굴지의 대기업인 삼성물산을 퇴사하고 1907년에 설립된 독일 헤어메스사 마그네슘 '쎄빗', 칼슘 '멀티빗' 제품을 직수입하여 판매한다. 
 김 대표는 1986년 직장인이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국내최고의 종합상사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6년 삼성물산 독일주재원으로 근무 중,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형 마그네슘.비타민제의 효능을

독일현지에서 직접체험하고 200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2004년 귀국하여 국내수입판매회사 설립 당시에는 삼성물산 선.후배 동료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치게 했다. '1년에 2,400여 억 원의 기계설비 구매업무를 담당하던 유능한 주재원이, 한 통에 1만 원 짜리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를 설립한다'고하며 퇴사하니 모두가 염려스러워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헤어메스사 음료제품이 국민소득 2만 달러시대에 맞는 웰빙 식품으로 예견하고 창업했다. 상품을 홍보하고자 처음 약국을 방문하였을 때는 문전박대 많은 설움을 받았다. 3년 동안 제품에 대한 소신에 흔들리지 않고 불철주야 혼신을 다한결과 국내 2천여개의 약국판매망을 늘렸다.

 한편으로 헤어메스사 동남아판매권을 소유하고있는 김 대표는 중국 등 동남아지역에 자사상품을 홍보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피로나 식욕저하, 불면증,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손 또는 눈꺼풀이 떨리거나 구토, 경련 등이 오기도 한다. 무더운 날씨나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소변과 땀을 통해 마그네슘이 체외로 배출돼 마그네슘결핍에 빠질 수 있다.
 최근에는 등산이나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체내흡수를 빠르게 하고 물에 녹여 마시는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마그네슘은 근력을 강화하고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섭취하고있는 프로축구선수로는 박지성, 이동국, 이천수, 이근호 등이며 축구 올림픽대표팀, 수원삼성블루윙즈, 전남드래곤즈, 대구FC, 포항FC팀 등이 마그네슘.비타민제를 애용하고있다.

 지난달 17일, 17세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대회에 참가한 북한선수단에게 제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윤상대표는 "마그네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축구, 야구 등 운동선수는 물론 골프나 등산을

즐기는 일반인들도 제품에 관한 문의가 폭발적이다"라면서 "체내에 부족한 필수영양소인 마그네슘

보충할 것"을 당부한다. '학교 내에서는 금년 내에 탄산음료를 팔 수 없다'는 소식은,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주)지엘시의 향후시장 몫을 가름하게한다.
(주)지엘시: www.glckorea.com / 031-608-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