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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의 향 장흥김
푸른天 맑은 海 무산김
김원산지:장흥 무산김 파래김 매생이 감태 김자반
김은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에서 양식을 한다. 자연 상태에서 자라기는 하지만 자연산 김은 없다.
굴껍질에 씨앗(포자)을 뿌려 씨앗을 키운다음 바다에 김발을 띄우고 김발에 붙여 씨앗을 번식한 다음 바닷물 속에서 키운다.
이를 김 양식이라 한다.
김 양식에는 기온과 맑고 깨끗한 바다 물이 질과 맛과 성장이 좌우된다.
겨울 날씨가 너무 따뜻해도 김양식은 잘 자라지 못한다.
청정지역엔 남해안 장흥 바닷에서 키운 깊고 기온조절이 잘되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김 양식에는 두 종류가 있다. 바다가 얕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다에서는 지주식을, 바다가 깊고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바다에서는 부유식을 한다. 지주식이란 바다의 바닥에 기둥(지주)을 박고 그 기둥에 김발을 붙들게 한 상태에서 김을 키우는 방법이며, 부유식이란 지주 없이 김발을 바다 위에 띄워 양식을 하는 시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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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은 부유식이 많다. 일반적으로 부유식은 개량 방식으로 보고 전통적인 지주식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주식은 간조 때 김발이 물 밖으로 노출되어 햇볕과 바람을 맞으므로 자연 상태에 가까운 조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장흥의 김 양식법은 특이하다.
부유식 김 양식법을 사용하지만 김발을 물 밖으로 노출시킨다.
그러면서 김 양식에 흔히 하는 유기산 처리도 하지 않는다.
수많은 김 양식 지역 중 장흥을 선택하여 취재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장흥 무산 친정김으로 알려진 무기산 유기산을 사용하지 않고 건장에 햇볕으로 해풍을 이용하여 바다환경 조건 그대로의 깨끗한 원초로 만든 친환경적인 햇빛으로 감미한 햇빛 조미김입니다.
TV에서도 방영했지요 공장에서 가공한 김이 아닌 햇빛 건장에서 말린김으로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무산 김” 이란 농산물로 보자면 “무농약”과 같다김은 크게 돌김과 참김으로 나뉜다. 김에 구멍이 많고 약간 거친 것이 돌김이다.
돌김은 잘라서 굽지 말고 생김으로 밥을 싸 먹거나 안주용으로 주로 쓴다.
참김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김으로, 김밥 쌀 때 이 김을 쓴다.
돌김은 11월부터 12월 사이에 나온다. 이 돌김을 두 차례 거두고 예전에 어렸을때 저희 아버지가 두벌친 김발이라고 넌지시 들었던 기억이 났다 두벌친고 난 후 김발에 참김이 붙는다.
참김은 3월 말까지 서너 차례 거둔다. 두 번째 거두는 돌김에는 참김도 일부 섞이게 되는데,
이 김이 부드러움과 파삭거림, 그리고 향에서 제일 좋다고 한다.장흥의 김 양식 어가는 100여 호에 이른다. 부유식이 대부분이며 일부 지주식도 있다.
윗 김발 사진도 회진면 대리 앞바다에서 2년전에 수집해온 자료 장흥 김은 부유식만 보인다.
장흥 김이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산(酸)을 쓰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김은 양식 과정에서 잡조류 가 부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산을 뿌린다. 농사로 치면 농약이다.
다른 지방에서는 염산을 치다가 크게 말썽이 일어 유기산으로 바꾸었다.
장흥에서는 이 유기산조차 쓰지 않는다. 바다에 떠 있는 김발을 수시로 뒤집어 공기 중에 노출함으로써
잡조류의 부착을 막고 있다. 김은 햇볕과 바람을 이기지만 ‘잡조류’는 죽는다.
평균 4일에 한번씩 김발 뒤집어주기 작업을 하는데, 새벽에 나가 공기 중에 노출되도록 뒤집었다가 오후에 다시 바닷물 속으로 집어넣는 뒤집기 작업을 한다. 이렇게 하는 게 산을 뿌리는 것보다 인력과 배 기름 값이 더 든다.
그러나 가격을 더 받는 것은 아니다. ‘무산(無酸) 김’이라 하여 장흥군에서 텔레비전 광고도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아직 그 가치가를 알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무산김을 판매 합니다.
김생산지:전남 장흥군 회진리 위치, 장흥관산신동리,완도
■ 김종류
장흥무산김 마른김, 구운김, 맛김,조미김, 파래김,김밥김 참김,돌김
감가루,재래김,돌김,선물세트판매
종류는 다양하나 일단 선물세트만 올려 봤습니다.
■ 장흥 무산 친정김 종합 선물세트
■ 장흥 무산김 선물 세트
■ 무산 돌생김 100장 1톤입니다.
■ 장흥 무산 조미김 천일염 : 우기산 무기산을 사용하지 않고 햇볕과 해풍으로 건조한 바다환경 그대로 맛 친환경 조미김입니다.
■ 장흥 무산 친정김 친환경 조미김입니다
■ 무산 천해 파래자반 올리브유와 참기름을 사용해 만든 바삭 바삭 하고 고소함 밑반찬이나 술안주 주먹밥을 만들때 주료 사용
출처: 농 수 산 물 공 동 구 매 원문보기 글쓴이: 도시농부(고양/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