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중 제주도 표선해 비치에 있었던 사진 올려봅니다.
말이 짧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제주도 여행 4박5일중 3일차에 성산일출봉인근 숙소에서 폭풍 검색후
표선해비치 엘마르 펜션을 찾게 되었다.
급하게 찾은거라 걱정은 되지만 일단 출발~~
펜션에 도착하니 야자수나무와 사장님,사모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1층은 출입하기가 쉽고 2층은 바다가 보이는데 우리는 애들이 있어서
편하게 1층에 있기로 한다.
생각한거보다 넓고 편의시설은 기본이고 우리방은
냉장고가 엄청 커서 사다둔 음식,주류등을 마구 마구 넣어두었다.
펜션 전용 비치가 있다고 해서 짐 풀자마자
바로 바다로 향한다. 처음에 그늘막을 쳤는데 바람에 자꾸 날려서 치우고
돗자리만 하나 깔아두었다.
해변가는길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 딱 좋고 바닷물은 어찌나 맑은지...
아이들은 수영도 하고 모래속에 조개도 캐고 다른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만의 해변이 된듯하다.
해변에서 본 펜션
우리방은 짐풀고 넘 지저분해서 2층 방을 도촬해본다.
커플이 사용하기에 전망도 좋고 분위기 좋을듯...
사진을 발로 찍었네...ㅠㅠ
특히 석양이 예술이다.
석양을 보면서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내려놓아본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넘 좋다고 했더니 몇달동안 고생하시다가 제주도
표선해비치 엘마르펜션을 찾으셨다고 한다.
사장님께 사진 찍자고 하니까 첨에 쑥스러워 하시다가 방갑게 웃으시네...^^.
저녁에 준비해주신 숯에 제주 흑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먹었다.
멀 먹어도 맛나네...
흑돼지삼겹살 먹다가 표선해 해수욕장 방향으로 한컷...
표선해비치 엘마르펜션에서의 이틀은 이렇게 지나간다.
떠나기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보기로 하고...
아 다시 가고 싶다...
엘마르 사장님이 다시 온다고 하니까 그때는 같이 낚시가자고 하신다.
내년에 제주도 오게 되면 아이들이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첫댓글 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
죄송합니다~~수정했어요
ㅠㅠ
안보이죠 ㅋㅋ
마음 입니다 ^^
마음으로 보시면 보입니다 . ㅠㅠ
좋은데 갔다왔군..ㅎㅎ
올만에 갔더니만 넘 좋더라구~~^^
정말 잘봐습니다 ^^
ㅋㅋ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보면 됩니다 ㅎ.
바랑님. 훌륭한 힐링 하고 오셨군요.^^
넘 좋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바랑님...멋쪄부러...내년엔 같이 갈까나...??^@@^
내년에 좋죠~~^^
앗 사진이... 수정해서 다시 올려야겠네요~~ㅠㅠ
나두 안뵈는데요~~
수정했어요~~^^
눈 정화가 되네요 ^^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 멋지십니다^^엘마르 펜션좋네요,, 제주도 가고싶다^^
시간 되실때 함 다녀오세요~~저도 내년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