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사람들으이 온작 애환을 폼은 병방산 전망대는 21세기 들어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말 그대로 하늘을 걷는 듯한 기분을 맛볼수 있다.병방산 전망대에 투명한 u자형 조망대를 만들었다.
다리 아래로 천길 낭더러지가 펼쳐지고 휘몰아치는 동강 줄기는 한 손에 잡힐 것 만 같다.
이곳까지 차량을 가져올 수 없다.정선버스터미널과 스카이워크사이에 아리힐스 셔틀버스 승차장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아리휠스에서 스카이워크와 함께 짚와이어를
즐길수 있다.
짚와이어는 래프팅 mtb 레일바이크와는 또 다른 풍미를 갖춘 정선의 새로운 레포츠이다.
익사이팅만 두고 따진다면 선두에 꼽히리라.스카이워크보다 좀더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스카이워크를 걷고 짚와이어를 티고 내려가는 편이 동선상 편리하다.
짚와이어를 타러 올라가는 길,패스트푸드점 중 다섯손가락안에 들 풍광을 자랑하는 "롯데리아"가 먼저 반긴다.
옆에 편의점도 있다.먼저 시설사용료를 내고 올라간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좀 더 수월하게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다
자,표까지 끊었다면 이제 동강 줄기를 향해 날아볼 시간이다.
스카이워크에서 봤던 물줄기와 한반도 지형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병방치 스카이워크와 광하리 생태체험학습장을
연결하는 짚와이어는 계곡과 계고사이를 쇠줄로 연결한 도르래를 이용해 최고 120km/h로 활강한다.
높이 325,5m/총길이 325,5m/총 길이 1.1km로 아시아 최고
세계 두 번째 규모다.사실 아무리 스팩을 읊어도 한번 날아보는 것을 따라올 수 없다.
답답하거난 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때 정선 짚와이어에 몸을 맡겨보자.
1분20초 동안 동강을 향해 날아가는 새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