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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평가 주요내용
3. 총괄평가
가. 선거 승패 여부
- 당의 정치적ㆍ조직적 목표, 당선 및 득표 목표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6.2 지방선거에서 ‘참패’ 했다. ▶ 정치적 목표 : 진보정치 대표정당 위상 확보 등 ▶ 조직적 목표 : 당원 참여에 기반한 선거운동 펼치고, 3천당원 확보 등 ▶ 당선 및 득표 목표 : 1(울산시장)-2(동/북구청장)-5(시의원)-10(구의원) 출마 및 전원 당선+유의미한 정당득표 통해 광역과 기초 비례후보 당선
나. 선거참패의 원인
- 지방선거 참패 원인은 ① 객관적 정세와 주체적 조건과 능력을 면밀하게 따져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지 못함 ② 당의 주요 간부들의 책임성과 열정 부족 ③ 낮은 당 인지도와 당의 취약한 응집력과 조직력 ④ 선거연대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일관성 없는 태도 ⑤ 진보정당 간 단결에 기초한 야권연대를 무시하고 야3당 야합을 추진한 민주노동당의 선거전술 때문임
- 유권자들의 반MB 후보단일화 요구와 민주노동당의 배신정치를 예견하지 못해서 제대로 된 선거전략을 세우지 못했다.
- 목표와 계획이 우리 시당의 취약한 조직역량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했고, 그것이 전당적으로 체화되는 과정도 없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힘찬 추진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
- 일상 활동을 통해 당원들 간의 일체감을 확보하고 자발적 선거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소홀했다.
다. 성과
- 우리 시당은 ① 출마한 후보군에서 노동, 시민사회, 교육과 중소상공인, 생활협동조합 등의 부문운동에서 성장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공천함으로써 당의 계층과 부문 대표성을 강화하여 이후 당 성장과 발전의 디딤돌을 놓았고,
② 시장후보가 어려운 선거환경(구도) 속에서 9.48%를 득표하여 새로운 진보정치를 요구하는 유권자를 확인하였고, 2명의 구의원이 당선되어 진보신당 지역정치의 소중한 씨앗을 확보했다.
라. 과제
- 이번 선거를 통해 향후 과제로서는 ① 당 운영과 활동 방식 전반에 대한 혁신으로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과 일체감을 강화해야 한다. ② 일상사업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및 장애인단체 등 계급/계층 조직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③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당의 정체성, 조직력, 기획력 등 총체적으로 나타난 지도력 부재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④ 타당 및 정치세력과의 연대, 특히 이명박 정권 집권기간 내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반MB선거연대에 대하여 올바른 입장과 설득력 있는 우리의 대응 원칙을 수립해야 한다.
⑤ 현역 구의원들의 경우 중구 황세영 의원을 제외하고는 당선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현역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북구의 경우 국회의원이 있음에도 참패를 불러일으킨 측면에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지역활동)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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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 차기 임원선출 일정(안) 심의/확정의 건
☞ 원안통과
※ 원안
1. 선출대상
- 위원장 1인 - 부위원장 5인(일반명부 3인, 여성명부 2인) - 지역당협 준비 위원장 1인(중구) 및 지역당협 위원장(남구, 동구, 북구) 3인 총4인 ※ 현재 시당 규약 제7장 제28조 3항에 의해 지역당원협의회 인준 요건(CMS등록당원 100인이상)을 갖춘 당원협의회는 남구(103명), 동구(111명), 북구(163명)임. 당원협의회 준비위원회 인준요건(CMS등록당원 50인이상)을 갖춘 지역은 중구(72명)임.
2. 임기 - 위원장 1인, 부위원장 5인(일반명부 3인, 여성명부 2인), 지역당원협의회 위원장 및 지역당원협의회 준비위원장 4인의 임기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한다.
3. 선출일정 - 7/22(목) 임시대대 결정 - 7/23(금)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 7/26(월) 선거 공고 - 7/30(금)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 7/30(금)~8/3(화) 선거인명부 열람 및 당권구제기간 - 8/4(수) 12:00 선거인명부 확정 - 8/9(월)~8/11(수) 후보자 등록 - 8/12(목)~8/31(화) 후보자 선거운동기간 - 8/27(금)~8/31(화) 18:00 당원 투표 및 투표결과 공고 |
안건 3. 기타안건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