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샴 정원에 있는 보리수 나무에 보리수 열매가 가득 열렸어요~
작년에도 많이 열려서 보리수를 땄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이 열린 것 같아요 ㅎㅎ
지난 수요일에 보리수열매를 모두가 넉넉히 땄답니다~^^
레베카와 윤우도 신나게 따면서 바로 입으로 쏙쏙 먹더라구요 ㅎㅎ
작은 보리수 나무를 심었었는데 이렇게나 잘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네요~^^
그리샴 정원에는 포도나무, 사과나무, 보리수나무, 체리나무, 블루베리나무, 무화과나무, 자두나무 등
많은 과실수가 있는데 보리수 나무가 제일 성과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정원에서 자란 나무의 열매를 직접 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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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가 갈수록 보리수 나무가 튼실해 지면서 열매를 더욱 많이 맺습니다~보리수 열매의 효능을 찾아보면 정말 많은데 이 좋은 열매가 해가 갈수록 미쳐 다 따지 못할 정도로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날은 1차로 먼저 수확을 한 뒤인데 아이들이 보리수 열매를 따면서 즐거워하네요~ 과실수가 우리에게 주는 기쁨인것 같아요^^
보리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덩달아 재미있는 경험 했네요~ㅎㅎㅎ
열매가 풍성히 열려서 넉넉히 잘 먹었어요!:)
꽃처럼 예쁜 빨간 보리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정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보리수 열매를 따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참 듣기 좋구요^^~
보리수 열매가 풍성하고 맛도 좋고 예쁩니다. 그리샴 정원에 이런 열매가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먹을 만큼 넉넉히 따고도 남는 풍성한 수확이었습니다^^ 주렁주렁 예쁘게 열린 빨간 보리수열매로 인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