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하정우, 이루, 연정훈..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타인 부모를 두었다는 것이다. 요즘은 스타들의 2세들도 연예인으로 데뷔하여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부모의 후광으로 덕을 보는 사람도 있고, 그 후광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부모와 마찬가지로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와는 다르게 실패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타인 부모를 둔 업보(?)인지, 그들의 탄생부터 외모, 성장은 부모 못지 않게 주목을 받기도 한다.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는 윌 스미스와 그 친아들이 함께 연기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외국이라고 딱히 다르지도 않는 모양이다. 아니 오히려 훨씬 더 심하겠지?
스타들의 2세들..그들이 궁금하다. +_+
저 미소로 미녀 와이프도 얻은 연정훈.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히트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하정우. 중후한 중년탤런트 김용건씨의 아들이다. 아버지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잘 생긴듯하다. 좀 거칠다고 해야하나?
엄마랑은 안닮은 거 같지만, 알고보면 송일국도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외모도 닮았지만 목소리와 창법도 굉장히 비슷한 듯. 난 이루를 보면 태진아 아저씨가 발라드 부르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리..-_-;;
하지만..뭔가..좀 잘못 섞인 거 같기도 하고..-_-a
그 첫째딸 하음이.
개그맨 김구라와, 그에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아들 김동현군. 늘 가시돋힌 독설로 화제를 모으는 김구라지만 아들 얘기할때만큼은 정말 순수한 아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
서로 007과 악당역을 맡으면 재밌지 않을까. ㅋㅋ
마돈나와 남편 가이리치, 아들 로코와 딸 루데스까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요즘 많이 편안하고 부드러워진듯. :)
왼쪽(위)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사랑받은 커트니 콕스의 딸 코코 아퀘드 중앙(위) 그웬 스테파니의 아들 킹스턴 로스데일.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 오른쪽(위) 스타는 아니지만 스타 못지않은 유명세를 누리는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의 아들 배런 트럼프. 부티가 좔좔? 왼쪽(아래)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딸 바이올렛 에플렉. 음..사진이 잘 못 나온걸까? -_ - 중앙(아래) 케이트 허드슨의 아들 라이더 러셀 로빈슨. 엄마를 똑닮은 멋진 금발. 오른쪽(아래)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의 딸 애플 마틴. 이름이 장난이냐는 평을 많이 들었던 소녀. 어쨌거나 이름만큼 귀엽네. :)
그의 입양아들 메덕스. 최근 미국의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가 발표한 이색설문에 따르면 가장 귀여운 할리우드 2세에 뽑히기도 했다고. 시대를 풍미했던 미녀 브룩 쉴즈의 딸 로완. 지금은 이혼한 라이언필립과 리즈 위더스푼의 딸 에바 필립. 주드 로우와 새디 프로스트 사이에서 태어난 루디 로우. 존 트라볼타와 켈리 프레스톤의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 러셀 크로우와 다니엘라 스펜서의 아들 찰리 크로우. 마돈나와 가이 리치의 아들 로코 리치.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의 아들 윌로우 스미스. 기네스 펠트로의 깜찍한 딸 애플.
애기 표정 너무 귀엽다. ㅋㅋ
파파라치들의 최고 이슈거리였던 세기의 딸들. 실로(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 수리(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그리어(브룩 쉴즈-크 토마스 헨치) |
출처: 서유기 원문보기 글쓴이: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