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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초등17회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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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스크랩 제14회 조홍근 개인전
거류산★임진권 추천 0 조회 43 08.10.21 21: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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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1 23:51

    첫댓글 우리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나도 수묵 채색화 배워 그리고 싶다..자연의 진실 그대로를 담으면 되니까...엄마야, 누나야 강변 사~알 자..그 갈숲의 노래가 들려 오는 듯...

  • 작성자 08.10.22 20:28

    지금부터라도 그림을 시작해 봐!살아 온 만큼 더 살 텐데...

  • 08.10.23 09:11

    그럴까? 한 곳에 빠지면 다른 것에 관심을 끊어 버리는데 시간 핑게로 동창들 얼굴 볼 일 없을까봐 싫어..

  • 08.10.22 12:47

    어릴적 종그니가 그림을 아주 잘 그렸던것이 생각나구나

  • 작성자 08.10.22 20:26

    종그니 만화도 잘 그렸지.

  • 08.10.23 09:08

    그랬던가? 아깝네..소질을 살렸으면 지금 쯤 유명한 화가나 만화가로 변신해 있을터인데..

  • 08.10.23 12:40

    종근이는 지금도 시간 날 때 조금씩 그린다 하더라. 아름다움을 내 스스로 표현 해 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리고 보니 철성중학교 1학년때 종근이가 그려 준 야구선수 그림을 내 공책에 붙여 놓았는데 미술선생(키 크고 머리 약간 벗겨져 빵모자 쓰신 1학년 c반인가 담임하시던 분)이 나보고 미술 클럽에 강제로 가입시켜 해명하고 빠져 나왔던 기억이 난다.

  • 08.10.23 14:35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어쩜 저렇게 선명할수 있을까! 수채화의 매력인것같에 나도 아이들 어릴적 수채화에 빠진적이 있는데 그릴수록 마음대로 표현을 못하니까 스트레스 엄청받아 때리치아삣다.난 괜 적으로 봄꽃을 주제로 그린 그림 한점 구해 거실벽면에 하나 걸었음 조컷따 ...갤러리 잘 다녀갑니다

  • 08.10.28 15:24

    오랫만에 미술작품 감상 잘 하고 행복했습니다.

  • 08.11.06 18:08

    진권아! 마음이 포근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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