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폭포(베네수엘라)

[최인식]

엔젤폭포(979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엔젤폭포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위치한다. 총높이 979m, 최대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이다.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1910년 베네수엘라의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라 크루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리지 못하였다.

1933,11,18 비행기로 광물자원을 탐사 하던 미국인 지미 엔젤

(James Angel)에 의해 재발견되어 널리 알려졌다. 폭포의 명칭은

재발견자 제임스 엔젤 의 이름을 따서 엔젤(angel)폭포라 부런다.

폭포하부에 퍼지는 포말과 안개가 끼었을 때의 모습이 마치 천사의 날개와 같다고 엔젤 폭포라 부른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외설악에 위치하고 있다. 토왕성폭포로 흐른 물은 토왕골을 따라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으로 흐른다. 토왕성폭포는 길이가 32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폭포이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이루어져 각 단 사이에서 꺽어 지며 흘러 3단 폭포를 이루고 있다. 토왕성폭포는 2013,3,11일 대한민국 명승제96호로 지정되었다.

 엔젤폭포

설악산 외설악 토왕성폭포(320m)

[김흥식]

설악산 폭포가 더 멋이 있는듯

[육모정]

설악산에 저런 멋있는 폭포가 있네요.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