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탄생화] 가막살나무(Viburnum) : 사랑은 죽은보다 강하다

[대태양/김현수]

가막살나무 (Viburnum)

11월 24일의 탄생화

가막살나무(Viburnum)
과명 : 인동과
원산지 : 온대, 아열대
꽃말 : 사랑은 죽은보다 강하다

꽃 점 : "헤어지기보다는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일방통행적인 사랑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 현실을 무시하고 소망을 현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성립합니다. 우선은 자연스럽고 거리낌없이 만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서로를 이해했을 때에야 일보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이 통하고 꽃이 피는 시절이 올 것입니다.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 높이 3m 정도. 잎은 거의 원형 또는 넓은 거꿀달걀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가지의 꼭대기에 피며 백색이고 5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납작한 달걀 모양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수로 정원에 심거나 울타리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11월24일
가막살나무 (Viburnum)

꽃  말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원산지 : 온대, 아열대

[꽃점]
"헤어지기보다는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일방통행적인 사랑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
현실을 무시하고 소망을 현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성립합니다.
우선은 자연스럽고 거리낌없이 만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서로를 이해했을 때에야 일보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이 통하고 꽃이 피는 시절이 올 것입니다.

[가막살나무]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가을을 표현하는 꽃꽃이 재료로써
빼놓을 수 없는 가막살나무 열매.
그 빨갛고 작은 열매를 보면 가을의 야산에
모든 야생화들이 흔적을 감추는 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며
탐스런 열매를 살짝 깨물어 보면 맛은 새콤합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줄기나 잎을 협미라고 하며,
씨를 협미자라 하며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약용으로 이용합니다.
협미는 거삼층 하기 소적의 효능이 있으며
소아간적의 치료에 사용 합니다
협미자는 어혈 하리 소종의 치료에 사용 합니다
협미자를 술로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의 붉은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이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