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어렸던 거 같았는데 하여튼 학생 때였습니다.
그때, 첫사랑을 만난 후 결혼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지금! 생각하면 쫌 닭살돋을 정도 편지도 쓰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시도 썼는데…
요거 살짝 고쳐서 사랑편지 좀 써볼까? 하고 열심~히 찾았습니다.
결국, 발견하지 못했네요. 첫사랑이 끝나고 다 버렸나 보네요.
이럴 수가. 그 시절 나! 조금만 남겨두지~

보여줄께요! 자전거를 타는 자세와 요령
우리 애가 자전거를 첨으로 탄 날이 지금까지도 생각납니다.
타러 나가면은 지레 겁을 내서 언제나 난처했는데 손을 놓고 지 혼자 가는 순!간!
그 뿌듯함은 이로 얘기할 수 없더라고요.
먼저 자전거를 첨…으로 탈 땐 겁먹는 게 제일 큰 적이더라고요.
너무 겁내지 마십시오~ 당연히 떨리는 거 아니에요?

처음이라 조금 힘들기 때문에 그러하지 하다 보면은 괜찮아지네요.
자신있게 손에 힘!을 주고 타면 되죠.
평행감각이야 누구나 있으니~~ 힘들지 않을 거에요.
굽은 거리는 직선에서 연습하면 된답니다. 굽어 굽어 가세요.
그리고! 직선이 익숙해지면 굽은 거리는 자동으로 가게 되네요.

우리 아그도 그렇게 연습을 했답니다.
자전거를 첨으로 타게되면 중심을 잡으려고 몸을 틀게 되는데
그럴 때 주변 사람들이 살짝만 잡아주면 되요.
자전거를 타는 요령은 예상하던거보다 복잡하지 않네요~ 용기만 가진다면 되는 겁니다.
첫번째로 자전거를 타는 순간!! 기쁨을 느끼실 겁니다!

우리 애가 자전거를 타는 노하우에 숙달되지 않을 때
꼬옥 붙잡아주고 자신을 불어넣어줬는데 그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히 요령도 중요하다 생각해보지만 역시나 자심감이랍니다.
용기가 없다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죠.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그러면 진짜 슈슉- 빠르게 자전거를 잘 탈 수 있게 된답니다.
쫌 자빠져도 괜찮고 좀 다쳐도 되네요. ^^ 열~심히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