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이와 완도 타워
오늘도 자랑스런 여수 정우회 가을 관광행사(야유회)의 날이다. 처음 경남 거창으로 된
행선지를 우리고장 완도로 변경한 것이다.
동문동 우체국앞에서 09시 천아관광 2458호는 출발 회원 가족 18명이 목포선에 올라 보성녹차 휴게소를 들려 면서 관광기사 이효근(74년생)이 모두 부모 같은 어르신들이라며, 아들처럼 낮추어 말씀 하시라고,내릴 때도 박스를 놓아 안전한 친절 만점이다.,
휴게소에서 오른 무주 천마홍보요원의 스카프,천마 즙액 천마환을 제공하고 내려간다.
버스 뒤쪽 카페 의자에서 카스 맥주를 갈증해소로 마셨더니 1시간 이상 달려도 완도대교는 아직이고, 쉬야가 급해 11.40시 임시 휴게소에서 마치고 잠시 후 완도대교를 통과 “빙그레“식당에서 중식은 완도산 민어 구이가 눈길을 끌며 모두 감식한다.(12.50)
장보고 동상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컷 후 2017년에 가설되었다는 대형 “모노레이“를 이용 완도 전망대57m 높은 곳에서 4방이 툭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14.20시 출발 한다.
6 7년 동안 이렇게 변화된 완도가 새로운 시야를 즐ㄹ겁게 해 주었다.
영암 추월산 국화축제를 돌아본다. 요즘 제철을 맞은 국화축제가 완도는 11.5까지이며,
영암은 11.11까지로 관강객이 몰린다.15.50시 출발 하행 녹차휴게소를 경유 16.40출발 17.40시 여수에 도착한다. 오늘도 무사히 다채롭고 안전하게 다리가 불편한 할미랑 함께한 여수 정우회 관광행사를 이렇게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잇도록 준비해주신 윤 지회장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로 그 뜻을 전하며, 내년을 약속하면서 헤여진다.
2023.11.3. 여수 주촌 조용기
1.완도의 명물 전망대 57m
2.장보고 동상과 단체사진
3.국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