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보내고.... 2024년 신년 모임
2023년이 10일 남짓 남았습니다.
한 해 동안 청향문학 회원님들 각자의 위치에서 어째튼 살아 오신데 대해
무한 감사와 기적을 직감합니다.
12월에는 4분기 모임을 한다고 연초에 계획을 했습니다만,
제11회 청향문학상 시상식이 11월 25일로 늦어졌고,
곧이어 12월에 모임을 갖기도 애매하여 그냥 훌쩍 넘어 왔습니다.
이제서야 어쩔 수 없이 올해의 마지막 만남을
2024년 신년회와 뭉쳐서 해야만 할 거 같다는 생각을 전합니다.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2024년 1월 20일(토요일) 오후 3시에
시상식할 때 만났던 생선구이전문점 '토박이'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16(하대원동) 전화: (031)756-8085
지하철 " 모란역 4번출구, 중원구청 방향, 중원구청 사거리에서 전화로 확인 요망.
며칠 남지 않은 2023년 계묘년 마무리 잘 하시고
성탄절과 새해 좋은 꿈 꾸시길 소원드립니다.
첫댓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새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시면 고맙지요.
진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관심이 바로 마음인데 사람들의
가슴이 말라가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