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오늘은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오후에 움직였습니다 ㅎ

창민선배님이 같이 움직여 줬구요 ㅎ 

첫 사진은 B동의 잘생긴 진구로 시작 합니다 ㅎ

날씨가 추워진 덕분에 보호소 주변을 배회하는 냥이들이 

창고에 자주 보이네요  ㅎ

어제 소장님께서 냥이들 밥먹는 곳을 만들어 준 스티로폼 박스에도

어김 없이 냥이가 방문 했답니다 ㅎ

냥이들 밥통이니깐 치우시면 안됩니다 ㅎ

오늘도 소장님께서 또 만드 셨는데요 ㅋㅋ 이번에 냥이들이 잘수 있는 공간 ㅎ

창고에 하나 쉼터에 하나 총 2개 완성 ㅎㅎ (속에 이불까지 있답니다 ㅎㅎ)

오후에 봉사를 시작하면 ㅎㅎ

설거지와 밥주기를 한번에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저랑 창민선배가 설거지를 하면서 나가면 뒤따라서 소장님이 밥을 주면서 ㅎ

당연히 설거지가 빨리 끝나면 창민선배님은 소장님과 함께 밥을 주구요  ㅎㅎ

저는 ㅎㅎ 응아치우러 ㅎㅎ 다녔습니다 ㅎ

밥 다주고 나오는길에 보면 밥다 먹고 놀아 달라는 얘기들과 잠시 놀아 주구요  ㅎ

견사 이사를 하신 강쥐님들의 명판을 정리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롬이가 A동 입구에서 중간으로 이동 했구요 

진숙이가 A동에서 B동으로 이동해서 명판 다시 붙여 줫구요  ㅎ

(진숙이껀 ㅎㅎ 사진이 없네요  ㅎ)

민족이가 A동에서 젤루 착한 미소네에 같이 지내기로 했다네요  ㅎ 

일을 마치고 나오니 엄청 추워졌네요 ㅠ

소장님께서 연탄을 가져다 달래서 보일러실에 가득 채워뒀답니다 ㅎ

소장님께서도 호스가 얼지 않게 물을 빼서 창고 안으로 넣으면서 마무리 ~~ 

집으로 동라 오는길에 사진관에 들러서 A동 프린스 사진 찾아 왔습니다.

한마리 사진이 없어서 ㅎㅎ 프린스를 끝으로 사진 100% 부착 완료 될꺼예요

프린스 사진은 사진관 사장님이 공짜로 ~~ ㅎㅎ 해주셨습니다 

[밝은세상]

고생 많으시네 요
그나저나 일산 이 운동 좀 요 무지 게으른 듯 하네요
잡수시고 바로 주무시고 휴식 하시고 그렇시나 봐요
^^

[강빠이]

일산인 병원 퇴원하고 소장님 계신곳에서 요양중이라고해요 ㅎ

[밝은세상]

비만 이라네요
운동 좀 부탁 드릴 께요 ^^

[별헤는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반사모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보호소는 깔끔 뽀독뽀독해지고 있어 흐뭇합니다.
언제나 감사 또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