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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碧珍(벽진) 원문보기 글쓴이: 碧珍(日德. 靑竹)
星州 伽倻山과 星州의 成長과 未來.
지난 13일 영남일보(손인락 사장)가 주최한“星州伽倻山 萬物相 區間 開放 기념 제1회 전국 성주가야산사랑 가을山行”은, 星州郡과 郡民과 신임 金항곤 군수로서는 큰 행사를 치루면서 고생은 하였어도 星州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일로, 향후 星州로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行事 中 行使가 되었다고 자부하고 자랑할 날이 올 것으로 확신을 갖는 한 出鄕人으로, 대학시절 가천면 신계리에 본관이 星山이고 호는 응와(凝窩)로 조선 후기의 文臣 李源祚(이원조)선생이 머물던 亭子인 晩歸亭(만귀정)에서 청운(靑雲)의 꿈을 품고 공부하던 그 때가가 떠올라 지면을 통하여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만귀정 전경 가야산(伽倻山)은 예로부터 비경을 간직한 名山으로서 그 풍요의 혜택으로 星州 참외-수박-사과-쌀 등 많은 명품을 낳았다고 하는데, 이번 山行의 계기로 星州 伽倻山이 國內外에 많이 알려져 산악인만 아니라 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많아 찾아와 신비스러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면서 星州의 참 모습 보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星州와 참 인연(因緣)을 맺어 오래 星州를 기억(記憶)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처음 열린“제1회 전국 가야산사랑 가을산행”은 가야산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全國 12대 名山 중 嶺南 第一峰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예로부터 조선팔경-해동제일의 명산(名山)으로 이름난 곳으로 바로 星州郡의 山임을 함 껏 보여준 행사였으며, 이번 산행의 목적이 伽倻山이 星州의 山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하도록 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星州의 山으로 국민에 알리도록 하는 데 최선의 方法이자, 金항곤 군수가 星州를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의 발로이며 星州를 위한 최선 idea(착상)이자 낙후된 星州郡 발전을 위한 시의적절한 contents(내용)이라고 하고 싶다.
伽倻山 면적의 61%와 최고봉인 해발 1천433m의 七佛峰이 星州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星州의 영산(靈山)이 분명한데도, 그간 海印寺와 공원관리사무소가 慶南 陜川(합천)에 있는 관계로 인하여 합천의 산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으며, 또한 큰 오류는 그간 국토지리정보원 GPS 실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伽倻山 정상이라고 알려진 합천지역의 상왕봉은 1천430m로, 星州지역의 칠불봉에 비하여 3m나 낮았는데도 정상으로 잘못 알려져 왔었다. 더불어 伽倻山의 백미(白眉)인 만물상 등산길이 38년만에 새롭게 열렸다는 것입니다.
星州 伽倻山에 대하여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지리서 東國輿地勝覽(동국여지승람)에 山形絶於天下 地德渡於海東(산형은 천하의 으뜸이요, 지덕은 해동의 첫째다)라고 기록된 星州 伽倻山은, 전국 12대 名山 중 하나로. 특히 星州 伽倻山의 기암절봉 중에서도 위대한 大自然의 symphony이라 할 수 있는 萬物相 등산로는 단연 제일이라 하겠으며, 즉 1972년 國立公園 지정으로 폐쇄되었다가 38여년 만에 개방되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만물상 등산로는 산을 좋아 하는 사람과 전국 등산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이며, 앞으로 이곳을 찾는 산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星州 伽倻山과 江原 雪岳이 優劣을 가리기 힘든 비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다시 오고 싶다고 모두들 하게 될 날이 멀지 않다고 할 것이다. 만물상 전경(가야산) 星州郡 星州面 京山 1동(속칭 물개)92번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星州國校를 졸업하고 成年이 될 때까지 집과 農土를 가지고 있다가 출향하여, 한生을 거의 대구에서 보내다보니 늘 마음은 6.25 사변 후 3~4학년 성주향교에서 공부하던 때, 국교 때 한계 밤 숲을 지나 한계마을 통과하여 감응사에 소풍 갔던 때, 성주천에 큰 물 나면 헤엄처 건너던 일. 林천석님 과수원 사과서리. 수박서리 하던 일. 여름방학이며 금수-무학으로 친구 집 찾아가 싸이나(약물)로 고기 잡다가 경찰관 아저씨에게 혼나던 일. 광물 체집한다고 수륜 다락 폐 광산에 가서 고생하던 일, 특히 高1년 만귀정을 거처 해인사에 가서 백련암에서 배추국을 함께 훔쳐 먹던(사실은 배추 삶은 물과 건지고 남은 배추 찌거러기 먹고 난후 안일) 기영-철상-전수-명남-근배-승우-규태 등이 지금 생각나고, 요즘 들어 유년시절-국교시절-중.고등시절-대학시절-성년이 된 후 그 때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지금처럼 생각나는 것은 아마 나이가 들은 것인지 철이 들은 것인지 아무턴 한 사람의 일생이었다.
지난 13일 가야산 백운동탐방지원센터와 만물상 山行을 하면서 金항곤 성주군수는 가야산이 성주의 영산이 분명한데, 그동안 합천의 산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다며 가야산이 성주의 산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것을 보도를 통하여 보면, 星州郡이 文化와 觀光 marketing의 중요성에 눈을 떠고 伽倻山을 지키고 개발하기 위한 다소 때 늦은 감은 있으나 취임 후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전임자가 하지 못 한 일을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 하겠으며, 특히 端初(단초.실마리)를 제공하였다는 것은 다소 때 늦은 감은 있으나 취임 후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직접 단체장이 솔선수범하고 나서면 성주의 앞날이 밝게 보인다 하겠으며, 문화관광자원을 지키고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라 하겠다.
월회당 전경(벽진) 문제는 星州는 전임 郡 행정 책임자의 無能으로 인하여, 全國의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星州郡은 有一하게 별성(星)자를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星州가 다른 지역과는 차별되게 별과 인연관계가 깊은 지역이란 뜻인 것을 다 아는 일로, 星山伽倻(성산가야) 때부터 별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지역이었지만, 永川市가 1996년 설치 한 보현산천문대를 무기로 지난 2009년 3월 특허청에 별의 首都와 별의 都市를 상표 출원하여 등록증을 받으므로, 星州는 文化와 觀光 marketing에서 쓴잔을 마셨다.
이어 고려의 때의 文臣. 詩人.文人이며 學者로 자는 元老, 호는 매운당(梅雲堂)-백화헌(百化軒)이며 시호는 文烈 본관은 星州로, 1269년 星州읍 용산리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한 星州 사람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國文 時調인 ‘多情歌’의 저자인 李兆年(이조년)선생을 소재로 하는 星州郡은 文化와 觀光 marketing에서도, 2009 년 4월 고령군이‘제1회 문열공 매운당 李兆年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을 개최하므로 인하여 또 다시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되므로 고령군에 선수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다.
문제의 多情歌는 초장“梨花(이화)에 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인 제”에서는 梨花-月-銀河水 등의 백색 이미지를 통하여 봄밤의 정경이 시각적으로 드러나며, 중장 “一枝春心을 자규야 알랴마는”에서는 피를 토하듯이 처절하게 우는 자규의 울음소리인 청각적 image를 통하여 연상되는 고독과 애련의 심리적 이미지가 초장의 백색 이미지와 서로 호응하며 달밝은 봄밤에 잠을 못이루는 화자의 애상적인 정서가 효과적으로 고조되고 있고 특히 春心은 모든 詩想이 집중되는 핵심어로 자규도 알지 못하는 화자의 고독감과 충정”에는 정서의 객관적 상관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배꽃과 자규(두견새) 등을 통하여 봄밤의 정감이 물씬 드러나 있다.
이에 대하여 신임 金항곤 군수는 솔직히 말하여 별(星)과 매운당 李兆年선생은 빼앗겼다고 시인하므로, 星州郡이 다른 자치단체와 文化와 觀光 marketing을 다툴 자원은 伽倻山이 최후의 보루로 zero(0)순위임을 이미 金항곤 군수가 알아 차린 것이 앞으로 星州군의 成長動力으로 伽倻山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星州지역 사회단체들이 곳곳에서 誠心誠意껏 힘을 부어 성공으로 이끈,‘전국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행사가 단순한 山行놀이로 끝난다면 굿이 할 필요가 없는 행사일 것이다. 즉 伽倻山 萬物相 등산로를 38년 만에 개방으로 만물상 등을 보려 연일 외지에서 등산객이 몰려들게 되므로 星州郡이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고 하나, 문제는 많은 사람이 星州로 모여들어 즐거울 동안 이를 어떻게 星州지역 경제 活性化와 연결시킬까 하는 진정한 고민을 하여, 星州군 伽倻山을 이용한 文化와 觀光 marketing에 動力을 부어 넣는가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다. 독용산성 전경(가천) 문제는 星州郡이 외래 탐방객이 많이 찾고 이용하기 쉬우면서 伽倻山이 외래객에게 well-being과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伽倻山 만들기와, 가일층 伽倻山을 알리기를 위하여 storytelling을 통하여 伽倻山을 알리기 등, 伽倻山을 歷史와 自然이 共存하는 다양한 Tema 공간으로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기에 星州가 안아야 되는 고민이 바로 伽倻山圈 觀光 活性化를 위한 旣存 基盤施設과 文化-生態 등에 대한 주변 자치단체와의 연계성이 거의 없다는 것과, 伽倻山圈 탐방시설 및 주변의 개발 여건이 절대 부족하다는 것 등의 연유로 인하여, 金항곤 군수는 伽倻山이 星州의 靈山이 되어 伽倻山이 星州를 위한 文化와 觀光 marketing에 動力을 부어 넣는가 하는 문제를 어떻게 하던 해결하여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으며, 이 문제의 해결이 星州지역의 낙후한 문화기반과 경제 발전을 해결하고 향후 아름답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내 故鄕 星州를 만드는 첫 과제라 하겠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金항곤 군수는 伽倻山의 생태 및 탐방환경 개선을 통하여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현실적인 상황과 문제점을 정밀분석하고 진단하여 well-being과 건강을 추구하는 觀光 trend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회망 차게 밝히므로 星州의 앞날은 보다 더 밝게 보이기에, 星州郡民은 물론 出鄕한 星州人 모두가 모처럼 星州를 위한 星州지역 발전을 위한 活性化 動力 부어 넣기에 모두가 각자 능력껏 同參하여 우리 故鄕 우리 고장 星州를 위하여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合掌하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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