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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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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네, 먼저 첫 시간으로, 지금 걸어오고 계십니다.
마포의 슈퍼스타, 저희 민주당의 슈퍼스타.
마포의 청래 형, 정청래 의원님을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청래 의원: 동작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 마포에서 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로고송은 좀 줄여주시고요.
여러분,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사전투표가 35%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높으면 민주당이 압승했고,
사전투표가 높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여러분, 조짐이 매우 좋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서,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사전투표가 높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겼습니다.
사전투표가 높은 걸로 봐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 열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투표해 주신 동작구민 여러분,
투표해 주실 동작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오다 보니까, 상도동 어디에서 사람이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어요.
그리고 골목 뒤까지 서 있어서 보니까, 투표소였어요.
그리고 40, 50대 젊은 분들이 대부분 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투표가 총알보다 강합니다.
예전에는 ‘권력이 총구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그거는 틀린 말이에요.
‘요즘은 권력이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여러분 투표하면 이재명 대통령 됩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제가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한 50군데 지금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40, 50대는 말할 것도 없고, 창문을 내려서 엄지척하고,
그리고 빵빵 경적을 울려주시는 분들이 주로 20,30 여성분들이더라고요.
가장 적극적으로 결집하고 있습니다.
20,30 우리 여성 여러분, 그리고 남성 여러분, 고맙습니다.
20,30만 이기면, 우리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되게 되어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마포에서 이 유세차를 타고, ‘계란장수’를 하고 있어요.
계란장사 하시는 분들과 같은 목소리 톤으로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평화를 만들겠습니다.
‘평화대통령’, 이재명이 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친구들이 중학교 교복 입고 학교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갔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은 소년공 출신,
이제 여러분 대한민국을 이끌 운전석에 앉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러워서 눈물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관중: 환호)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그랬더니, 전국에 있는 분들이 ‘우리 다 안다. 이재명 똑똑하고, 유능하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다 잘한 거 안다. 우리도 똑똑한 사람, 유능한 사람 뽑는다. 무식하고 무례하고, 뭘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겠느냐? 우리도 일 잘하는 대통령 뽑을 거니까, 정청래 어디 가서 말 길게 하지 말고, 이 말만 해라.’ 이렇게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 말이 뭐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렇지, 그렇지’ 이렇게 얘기합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제가 서울 말씨로 했더니, 안된대요.
전라도에 갔더니, 전라도 분이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아니랑께’ 이렇게 하랍니다.
맞습니까?
(관중: 맞아요!)
충청도는 이렇게 한대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이재명이에유’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부산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카이.’
그랬더니 그것보다 더 정확한 말이 있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한답니다.
맞습니까?
(관중: 네!)
여러분, 앞으로 제대로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주도 전국을 다 다니는데, 반응이 좋아요.
그리고 요즘 특히, 여러분 다 공감할 수 있어요.
3차 TV 토론 보고, 누구를 뽑을까 했더니, 미리 다 짜놓고 후보 사퇴한 거,
단일화 쇼, 구태정치 이거 열 받아서 못참겠다.
이재명 안찍으려고 했는데, 이재명 찍으러가야 되겠다,
이런 사람이 많아졌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예상보다 더 큰 표 차이로 이재명이 이길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제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거 느끼고 계십니까?
카톡이 불났데요, 지금.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다 짜놓고 국민들 속인 거냐, 기만한 거냐,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국민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저도 국회의원입니다만, 국회의원이 국민 위에 있지 않습니다.
국민이 시키는 데로, 국민이 가라는 데로, 가야됩니다.
국민이 지도자입니다.
국회의원은 심부름꾼이에요.
대통령도 심부름꾼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대표 일꾼, 그게 대통령입니다.
사람들 짓밟고, 짓누르고 하는, 그런 시대가 이제 지났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윤석열의 구둣발도 막아 주십시오.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는 날입니다.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는 날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에서 제 마음에 쏙 들게 한 말이 있어요.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도 무너진다, 한반도의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민주주의와 평화 속에서 경제도 발전하고 번영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작년에, 전 세계 무역량 8등 했어요. 눈 떠보니 선진국이더라고요.
대한민국이 무역량 8등, 그 뒤에 이탈리아와 영국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7등이 프랑스입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 됐습니다.
이 선진국 누가 만들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이 이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그리고요, 제가 21대 국회의원 되고 나서, 제일 친하고, 제일 사랑하고, 제일 아끼는 국회의원이 이수진 국회의원이에요.
그래서 제가 동작구에 있는 사정을 잘 압니다.
여러분, 여기서 제일 원하는 게 뭡니까?
‘흑석고등학교’ 아녜요?
(관중: 네)
흑석고등학교, 흑석고등학교 만들려고,
이수진 의원이 지금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 여기 앞에 와있습니다,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환호)
여러분, 이수진 의원 있잖아요, 말은 좀 느린데, 판단은 무지하게 빨라요.
이수진 의원이 페이스북을 쓰면 제일 인기가 많아요.
여러분, 대한민국 돌아가는 사정 보려면,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가끔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똑소리 납니다.
여러분, 이수진 의원에게 다시 한번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환호)
오늘 제 조카가 결혼했는데, 판사하고 했어요, 여자 판사.
근데 거기가, 굉장히 거기도 똑똑하더라고요.
이수진 의원 물어봤더니, 판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판사래요.
‘왜 그러냐?’ 했더니, 제일 똑똑하고 올바르대, 정의롭고.
사실이에요?
(이수진 의원: 사실입니다.)
사실이랍니다.
자, 여러분, 이곳 흑석동에, 흑석고등학교가 만들어지면, 민주당 계속 좋아하겠다,
이런 마음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이 앞장서서 흑석고등학교 만들려고 무지하게 노력하고,
저도 이수진 의원 뒤에서 따라가면서 흑석고등학교,
반드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이재명을 좀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본인도 한마디 해야지.
(이수진 의원: 여러분, 많이 찍으셨죠? 어떤 분은 아껴뒀다가, 본투표 날 찍겠다고 하십니다. 본투표 날에도 꼭 1번 찍어주세요.)
(관중: 네!)
자, 여러분, 다른 데 갔더니, 유튜브 보니까 정청래 춤 잘추더라,
그래서 말 길게 하지 말고 춤춰라 그래서 제가 이 말씀 드리고
로고송 <아모르파티> 맞춰서 한번 여러분과 흥겹게 하겠습니다.
제가 강원도 삼척, 강릉, 정선을 갔어요.
그래서 중간에 강원도 양양에 낙산사를 갔습니다.
낙산사에 가서, 삼배를 하고 봤더니,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놓고, 명복을 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주지 스님께 여쭤봤습니다.
‘스님, 어째서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 명복을 빌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양양 낙산사 불탔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긴급 지원을 해줘서 복구를 할 수 있어서, 고마워서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 모셔놓고, 명복을 빌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동해 바다 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여기서 소원을 써서 등을 달면, 소원이 성취되게 되어있대요.
그래서 소원을 제가 썼습니다.
그리고 등을 달았어요, 뭐라고 썼느냐,
‘이재명! 압도적 승리! 정청래 합장.’
이렇게 썼습니다.
거기다가 그걸 쓰고 빌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부도 이겨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우리 힘들게 살았어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 기분 이대로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수진 의원 올라오세요.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
강원도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여러분, 산불 진화하고 있는 소방관들,
그리고 주민 여러분들을 위로합니다, 여러분들을 위로합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전혀 몰라요? 그러면 제가 하는 대로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네, <아모르파티>!
조금 볼륨을 높여 주시고요.
볼륨을 조금만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재명, 곧 대통령 됩니다.
오늘 투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3월 9일 날, 투표해 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됩니다.
투표하면 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 여러분,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여러분.
이수진 의원, <아모르파티>, 한번 해보세요.
자, 저 따라서 하세요.
선거운동도 즐겁게, 유쾌하게.
여러분,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곳 중앙대학교, 병원 앞을 지나시는 우리 동작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우리 이수진, 이수진 의원도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모르파티> 로고송 종료)
이어서 <Tears>도 부탁합니다.
이어서 <Tears>도 부탁합니다.
여러분, <Tears> 부탁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이재명, 서럽고, 힘 없고, 빽 없어서, 흘렸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는 의미에서, ‘눈물’, 영어로 ‘Tears’.
여러분, <Tears> 부르면서 저는 제주도를 가야됩니다.
내일은 제주도 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너오실 분들은 건너오시고, 거기 계실 분들 계시고,
<Tears> 우리 로고송에 맞춰서 춤 한번 추면서,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Tears> 부탁합니다.
(<Tears> 로고송 시작)
사진 찍으실 분들은 여기로 와서 저하고 사진을 찍으시고,
사진은 정청래하고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진은 이수진하고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Tears>!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택시기사님, 손 흔들어 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제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간절하게 꿈꾸고 염원했던, 민주 정부, 제4기 정부, 이명박!, 이명박이라니, 죄송합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제, 이명박을 이기고!
박근혜를 이기고!
문재인을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좋은 조짐입니다, 여러분.
오늘 투표 다 하셨습니까?
(관중: 네!)
투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3월 9일 날, 또 투표해 주실 것을 미리 감사드리고, 그리고 동작구의 보배, 이수진 또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제가 한마디만 더 하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을 이기는 장사가 없다는 것, 저도 정치를 10년이나 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오면서도 그게 뭐라고, 이재명 당선시키겠다고, 그 추위에, 덜덜 떨면서 줄 서 있는 우리 동작구민들 보면서 왔습니다.
정말 우리 정치인들 잘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정말 잘하겠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도와주시고, 이재명 대통령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저는 김포공항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중: 환호)
(이수진 의원: 자,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우리 정청래 의원님, 만세 하겠습니다.
정청래 만세!)
(관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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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일하시는 두분 정청래의원님! 이수진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재명의 승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승리입니다.
대한민국의 위해!! ~1번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