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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얼이 숨쉬는 풍수원성당/평단협 1 영란靈蘭 김일현 아오스딩 순교자의 달을 맞이하여 상현동성당(직암 권일신 기념성당) 평단협(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 회장 장근 리코라오) 9월 3일 7시 정시에 출발하여 2시간만에 9시 풍수원성지(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도착하였다. 1803년 박해당시 213년전에는 신태보 베드로 40여명 일행은 이곳이 첩첩산중 두메산골 오지여서 박해를 피해 8일이나 헤메며 이곳에 신앙의 둥지를 틀었다. 우린 겨우 2시간 걸렸다. 십자가길을 순교자들의 발자취에 발을 포개며 님들의 얼을 본받아 영원한 생명의 길 사랑을 살도록 간구하며 묵상하였다. 산책길 따라 성모님 7고七苦의 쉼터를 돌아 유물전시관과 강론광장을 2시간 돌아보고 11시 미사를 바쳤다. 연풍성지
풍수원 본당신부님 배은하 타대오 주임신부님과 평단협 1888년 풍수원 성당 1대 사제 르메르 신부님 부임 광채가 발하는 9처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Pleni sunt caeli et terra gloria tua. Hosanna in excelsi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 Hosanna in excelsis.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