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이 무기한으로 연장되어 진행될 듯 합니다.
4학년 회경언니의 관심... 너무 고맙구요.. 세계일보 가서 투표도..
했습니다.
근데요...
전 총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학우들 모두 투쟁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는데...
저로선 한편으로 한문연 일을 몰라라 할 수도없고...
한편에선 투쟁이 계속되더라도... 11월10일에 총회 진행하고...
선배님들과 좋은의견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고 하고....
장소는 작년과 같이 에버그린 레스토랑으로 하게 될지도..
만약 그럴경우 메뉴가 최하 메뉴인
돈까스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돈까스!!!
먹는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한올인이 모이는데 그만한 장소 구하기 힘들것같아요.
교통편.... 우리만의 공간.... 가격(돈까스)
선배님들... 교수님.. 경제적 부담 드리지 않으려고 생각중이니..
돈까스가 나가더라도... 이해해 주실수 있겠어요?
이런 글 정말 죄송합니다.
투쟁 중에 딴짓하는 기분이네요..
아무튼 교수님께 여쭤보고 조만간 다시 들를께요.
카페 게시글
한올 이야기
투쟁 중에 민망하네요.
최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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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01.10.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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