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문안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추석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아쉽지만 벌써 추석연휴가 끝나가네요
멀고도 먼고향길
그리웠던 가족들과의 즐거웠던시간들도
석별의 아쉬움에 다음 명절을 기약하며
손사래를 치며 아쉬워했지요
이제 일상으로 복귀할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프란치스코
🌷내 인생의 길동무에게🌷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우리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온 세월을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서로 함께
길동무 말동무로
인생길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하루충실한 오늘을
맞이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