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뮤직페스티벌” 파이팅! K-Pop
한여름의 무더위를 뒤로 하고 청명하고 맑은 가을밤 도심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어떨까?
국내 최고 출연진의 릴레이 콘서트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저렴한 가격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와 시원한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문 앞 야외 공연장에서 10월 7일(토)부터 10월 29일(일)까지 세븐, 빅마마, 동방신기, 이승환, YB(윤도현밴드), 성시경, N.EX.T, 크라잉넛 등 국내 최고 출연진의 릴레이 형식 공연이 한 달여간 펼쳐진다. 이번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는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김현철 키즈팝,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제덕의 하모니카,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원영?한상원밴드의 무대가 그것. 또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콘서트, 웃찾사, 시대의 아픔을 함께 했던 노래를찾는사람들의 공연까지. 가족, 동료,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해보자!
대중음악의 열기 속으로…파이팅! K-Pop 영화계는 천만 관객시대를 넘어서며 하루가 다르게 그 기록들이 갱신되고 있지만, 우리 대중음악은 더 이상 밀리언셀러가 나오지 않게 된지 오래이다. 음반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라이브 무대 보다는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가수들을 더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우리 대중 음악계의 현실이다. 하지만 “2006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을 TV 속의 프로그램이 아닌 라이브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 다른 가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흔들며 라이브만이 주는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K-Pop의 부흥을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음반판매 100만장이 흔했던, 그 때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파이팅 K-Pop!!!
야외공연장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신나는 음악축제!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시원한 맥주와 음료도 서울뮤직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종이컵 환경부담금 500원 부담) 답답한 클럽이나 공연장이 아닌 탁 트인 공간에서 맥주와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 보다 더 적합한 곳은 없다. 월드컵 이후 공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서문 앞 야외 공연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가을 바람을 맞으며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경험이 될 수 있을 듯. 특히 상암 신도시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이면서 동시에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업이 집적된 ‘정보도시’다. 상암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함께 하늘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존에서 영화와 쇼핑을 즐기는 것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에 좋을 것이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울뮤직페스티벌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다양하고 의미있는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더욱 알찬 페스티벌이 될 예정.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현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로 유명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또한 티켓 수익금의 일부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하니, 좋아하는 스타의 무대도 즐기고, 스타들의 애장품도 소유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다.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로운 페스티벌 문화를 만들어 나갈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 그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만끽해보면 어떨까?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시 대표 축제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한다. 주관사인 ㈜JHcos Media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서울시의 인지도와 브랜드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나가 전통성을 갖는 동시에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 컨텐츠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형식 뮤직페스티벌을 가장 먼저 시작한 주체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있는 음악 축제로 발돋움하게 될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 전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관련 부대행사를 병행함으로써 현재 침체되어 있는 국내 음악산업과 공연문화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 예상된다. 해를 거듭해 나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 오프닝 공연 : 뮤직페스티벌 로고송 - 맥주와 음료는 10시까지 무제한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신분증 지참 / 종이컵 환경부담금 500원 부담) - 미성년자에게는 음료수가 제공됩니다. - 출연자 리스트는 추후 추가 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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