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
"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
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
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다."
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경배 대상이다."
곁에서 조용히 듣기만 하던
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비가 오면 강이 흘러넘쳐
논밭에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에게 양식을 줄 뿐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북극 한파로 인한 매서운 추위가
거두리는 물론 전국을 꽁꽁 얼렸습니다.
지난 5일은 소한이었는데요.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라는 속담을 떠올릴 정도로
영하 20도를 오르내렸습니다.
아마도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가 넘은 것 같습니다.
두툼한 옷으로 무장하셔서
따스한 겨울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19가 아니라면,
요즈음 신년 특별 새벽 기도로,
혹독한 추위를 단번에 녹일 수 있을 기간인데요.
5명 이하 집합금지 행정 명령기간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보기에 위대한 일은 못할찌라도~,
또, 세계 최고의 수준이 못되고,
남이 알아주지 않을찌라도~.
비가 오면 흘러넘쳐
논밭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작은 강처럼~,
우리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의 향기가
풍성하게 흘러넘쳐서
우리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생명과 평안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와우~ 요즘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북쪽 시베리아 고기압에서 계속해서 내려 보내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국이 강추위로 내몰렸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운 요즈음~ 한겨울 추위의 위력을 느껴봅니다. 교회 수도가 얼을까봐,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려 놓았었는데요. 아~ 글쎄 ~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얼어, 거꾸로 된 고드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단에 있는 우아한 향기가 나는 난 꽃이 모두 얼었구요. ㅠㅠ~ 근래 몇 년 동안 보지 못한 광경들을 보게 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한파에 건강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021년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지난주일 신년 예배를 드리고 2021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카드를 뽑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받은 축복의 말씀으로 힘을 얻으셨을 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뽑으신 말씀은 예레미야 7장 23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한 모든 길을 가겠다고 결단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주에 뽑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꼬옥 뽑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족 분들이나 지인 분들 것을 대신 뽑으셔서, 전달해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12월까지의 성경 통독! 수고 많으셨어요.~‼ 작년 삼사분기 성경통독 확인서를 오늘까지 사모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까지입니다. 이미 김*옥 권사님, 오*태 집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2021년에도 작년에 이어 성경 통독을 합니다. 올해 처음 시작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사랑의 편지, 성경 말씀을 묵상함으로 새로운 생명과 힘과 위로를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에*더 권사님, 홍*샘 권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이*재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시편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한 주간 되십시오. “이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를 굳게 믿고, 착한 일을 하면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십시오. 여호와를 생각하면서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시편 37:3~4)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김*옥 권사님~‼ 어린 시절~,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은 집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은 그렇게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것도 부엌에서 더운 물을 떠다가 마당에서 했었는데요. 물을 묻히고 방으로 들어가려면 손이 문고리에, 쩌억 쩍 달라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즈음 현관문이나 뒷문을 열고 나가다 보면, 손이 쩌억 달라붙어 얼마나 놀랐는지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예배당 청소를 깨끗하게 하시느라, 고생하신 김*옥 권사님~!!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의 인사 및 다짐입니다.~‼ ✳ 차*수 목사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3서 2절) 사랑하는 강침 성도님~ 2021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2021년에도 우리 모두 더욱 더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승리하는 복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장*영 장로님~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을 신뢰함으로 말씀가운데 승리하는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윤*숙 집사님~ 신약 필사를 다했으니 구약 필사를 다시 시작해야 할 텐데,~ 아직 용기가 안되네요. 어떡해야 할지~‼ ✳ 홍*샘 권사님~ 주일 오전 7시 1부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시린 바람을 가르는 어려움이 있으나, 예배를 마친 후 여유롭게 아침 햇살 속에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윤*숙 집사님께서 필사하신 노트를 보며 도전을 받은 저는, 언젠가 필사에 도전해 보리라는 마음을 다지며, 그 대신 올 한해 성경 일독을 하기로 마음을 다졌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밝혀야, 지킬 것 같아 말씀드리는 거에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도 늦지 않았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 손들고 동참하셔요. (☞ 필자의 변/ 매일매일 강침 카톡에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 주시는 고마우신 홍*샘 권사님~!! 과연 강원교회 찬양의 사역자~ 맞으십니다.~짝짝~‼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스가랴서 3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사탄은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변호하면서
사탄을 어떻게 했습니까?( )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00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00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스가랴서 3:2)
2. 하나님께서는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습니다. 그렇다면 더러운 옷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00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스가랴 3:4)
3. 우리들의 죄악을 제거하시고 아름다운 구원의 옷을 입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스가랴는 에수님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였나요? (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0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스가랴 3:9)
이번 주 정답 : ① 책망 ② 죄악 ③ 돌 |
❊1월 3일 성경퀴즈는 차*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 희 학생, 김*은 형제님. 김*주 권사님,
장*영 장로님. 김*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