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언식 신임서귀포경찰서장의 "예비병력 다 데려다 놓고 안되면 쫘버려. 그래야 이놈들이 못하지" 라는
발언에 관한 트위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권력 투입 3일째인 27일 "야, 정중히 모셔라"라는 멘트로 신부들을 우롱하며
미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부님들을 강제로 끌어내,
수십명의 병력으로 감금시켜 미사를 하지나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정중히 모신다는 이유로 미사 장소까지 난입해
미사제구 중 하나인 호야를 깨트리고도 사과 한마디없이
공사차량 진출입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수십차례의 강제이동과 감금으로 문정현신부님은 탈진되어 심장쇼크로 쓰러졌다
이것이 바로 저들의 "야! 정중히 모셔라"는 실체인 것이다.
첫댓글 미사 침탈.
명백한 종교행위 방해.
어찌 이런 일들이 ... ...
눈물입니다. 통곡입니다.
5분을 기다리지 못해 어르신 신부님을 들었다 놨다 하며 정중히 모신다는 그들에게... ...
오두희선배님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시네. ㅠㅡ
이 고생에서 해방시켜줘... 어서와 둥글!
멀리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퍼갈게요ㅠㅠ
수고함쪄. 오두둑도.
방은미 언니 고맙수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