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수지구 미 매각분 일반상업용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반분양 토지는 청수지구 생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예정이었던 생활대책용지 중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5필지로 3636㎡에 달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하는 상업용지는 643㎡~838㎡ 규모로 공급예정 금액은 14억 242만 원~21억 5651만 원 선이다.
이들 용지의 건폐율은 70%이고, 용적률은 600%로 분양대금은 2년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건축은 잔금납부 후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www.buy.lplus.or.kr)에서 오는 25일~26일 받고, 26일 오후 6시 이후 당첨자 발표와 27일 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토지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042-470-0177)와 천안시 건설사업소(041-521-27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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