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산길도보후기 1월4일(금)~5일(토) 지리산 무박 산행
메라 추천 0 조회 142 19.01.07 12: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1.07 13:17

    첫댓글 오호..하산 완료 후 조촐했지만 훈훈했던 뒷풀이 모습까지 꼼꼼하게 남겨주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지리산 막걸리 맛도 어찌나 좋던지...ㅋ..
    천왕봉 정상 인즛샷도 멋지게 찍어 주셨네요.
    요 사진으로 블랙야크 100대명산 인증도 받았습니다...ㅎ.
    이번에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까지 챙겨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메라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1.07 13:28

    함께 하신 분들이 모두 잘 걷고, 합심이 잘 되어 순식간에 밥도 해 먹고 ㅎㅎ 올라가는 것도 빠르고.. ㅎㅎ
    고산의 겨울산행임에도 안전하게 리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1.07 13:47

    하산주
    딱~좋아요^^
    무사히 안산 즐산 모습
    행복 해서 너무 좋아 보여요^^

  • 작성자 19.01.08 13:39

    같이 가셨음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아쉬움을 후기사진 보며 대신 하시는군요.
    좋은 시절에 날 잡아 가는 기회가 왔음 좋겠어요 ㅎㅎ
    겨울 고산 등반이었는데도 내공들이 강하신 분들이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 19.01.07 14:18

    와~
    메라님. 무박 산행만으로도 대단하신건데,
    뛰어난 사진 솜씨로 지리산의
    장엄한 장관을 이리 보여 주시네요~
    현란하다 할 정도로 아름다운 지리산의 하늘과 상고대까지...
    정말 그 의지라면 못 해낼게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산 후
    뒤풀이 막걸리 한 잔. 카~
    저는 언제 그 짜릿한 막걸리 맛을
    음미할 기회가 올까요.ㅠㅠ

  • 작성자 19.01.08 13:39

    깜깜한 밤에 무아지경으로 올라가다 날이 새고 허기짐이 몰려와 아침 밥 준비하다 만난 일출,
    그 이후 파란 하늘과 정상의 풍경, 시종일관 너덜 내리막길, 하산 완료 후의 뒷풀이로 요약할 수 있는 일정이어요.
    다음 번엔 니케님과 함께 이 즐거움 나누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 19.01.07 14:21

    남부터미널 출발부터 하산후 뒤풀이까지 설명과 함께 사진 잘 담아주셨네요.
    한숨도 못자서 비몽사몽이었는데...
    메라님 사진보며 기억을 떠올려보네요.
    항상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시니
    함께한 길님들은 그저 누워서 떡 먹는
    기분이네요~ㅎ ㅎ
    여러가지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9.01.08 13:38

    그러게요. 밤에 뵈었을 때 눈꺼풀에 잠이 가득하시던데 결국 한잠도 못 주무셨으니 몸이 엄청 무거우셨을거요.
    그럼에도 내색도 안하고 한걸음씩 따박따박 거뜬히 일정 마치셨으니 참으로 대단하셔요.
    정상에서의 가슴 벅찬 감동도 함께 공유하였으니 샤랄라님과 함께 하는 추억거리가 차곡차곡 쌓이네요. 그것도 아주 찐~~하게 ㅎㅎ 고맙습니다 ^^

  • 19.01.07 17:27

    잠 안자고는 한발짝도 못 뗄거 같은데 산행에다 멋진 사진에다 끼니까지 챙기고
    정말 대단하세요.
    그 열정과 체력이 부럽네요.
    후기를 따라가며 마음만은 저도 지리산 등정을 끝내고 내려 왔어요. ㅋㅋ
    하산후 마시는 막걸리 맛도 상상하면서요.

    한장한장 다 예술사진
    저래서 힘든 걸 무릅쓰고 지리산을 가시는군요.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9.01.08 13:37

    해가 눈부시게 떠올라 주변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겹겹이 포개져 있는 구름 속 산들은 수묵화를 보는 듯 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멍 때리며 바라보았습니다.
    어딜 찍어도 누가 찍어도 다 멋진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을 거여요. 관심 갖고 봐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19.01.08 06:39

    메라님~
    남부터미널에서 처음 뵐때부터 따뜻한 인상을 주시더니
    아침,점심 식사까지 맛있게 해주시고
    간식도 수시로 챙겨주시고
    이렇게 멋진 후기까지 남겨 주셨네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즐겁고
    보람있고
    행복한 24시간이었답니다.
    메라님의 친절하신 배려가 큰 힘이 되었지요.
    다음의 멋진 산행을 기대할게요~~

  • 작성자 19.01.08 13:38

    두분 처음 뵈었지만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전혀 어색함 없이 하루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같은 취미생활 하는게 부럽더군요 ^^
    앞으로 일정 잘 살피셔서 좋은 곳 두분과 함께 걷게되길 기다리겠습니다.
    두분 일출 사진을 한장밖에 안찍은 게 못내 아쉽습니다 ㅎㅎ

  • 19.01.07 19:53

    걷는것도 힘드셨을텐데 많은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옛날 지리산 산행을 떠올리며 다녀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1.08 13:38

    안찍으려 했는데 날이 밝으며 주변 경치를 보니 핸드폰을 꺼내지 않을 수 없게 하더군요 ㅎㅎ
    언제나 가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 산의 모습이 저에겐 귀감이 되더군요.
    아마도 가장 친한 친구는 자연인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

  • 19.01.08 21:55

    메라님 대단합니다 곳~따블 굿~ 얼굴도이쁨이요 마음도 이쁘니 메라님에게 빠져버렷어요 후기즐감하며 노래선물까지 수고에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1.08 21:59

    호수님의 노고에 비한다면 전 ~~ 에구 과찬이셔요 ^^ 항상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