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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수면의 약 75-80%를 차지하고 1, 2, 3, 4 단계 수면을 총괄해 지칭하는 말이다. 수면초반, 특히 1단계수면에서 Slow Eye Movement가 나타난다. 이중 1, 2단계를 얕은 상태의 수면이라고 말할 수 있고 서파 수면이라고도 불리는 3, 4단계를 깊은 수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면 초기 1/3에 주로 나타난다. 이런 깊은 단계의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된 신체기능의 회복과 관련 된다
전날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회복 수면시 서파 수면이 증가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생활이 불규칙 한 경우 SOREM(sleep onset REM), 수면 마비, 수면 환각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체온이 가장 낮은 새벽에 렘이 가장 많고 체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수면의 시작시기이다. 수면이 끝나는 시기에는 체온이 상승한다. 또한,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예. 열대야 현상)
벤조다이아제핀은 서파 수면을 억제하지만 렘수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항우울제 계통인 TCA(삼환계 항우울제)나 MAOI가 렘수면을 억제한다.술(알코올)은 수면 초반에는 렘을 억제하지만 후반에 증가시킵니다. 담배(니코틴)는 서파수면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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