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아프리카 우간다본부에서는, 11월 22일 우간다 한국의 날,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 자넷영부인과 함께, 캄팔라 IUEA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글과 한복, 한식 등으로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지난 8월 22일 오후 6시, 본부교육실에서 한글과 한국어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대한 아프리카 우간다본부(정유철 본부장)를 설립했다.
그 후 우간다본부에서는, 9월 16일 오후 6시, 광명시 한우리교회 공연장에서, ‘우간다 불우아동 후원의 밤’을 열었다.
지난 10월 6일에는 정유철(아프리카 우간다)본부장과 함께 정한기(북향민)본부장, 박순홍한글선교사, 한상영한글선교사 등이 11박 12일(6일~18일)일정으로, 한글, 한국어, 한복, 한식 등 한국 전통문화 보급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우간다를 다녀왔다.
공지사항으로, 캄보디아 시엠립본부에서는, 10월 23일 576돌 한글날 한국어말하기대회 시상식을 한다.
10월 23일 오후 4시에는, 서울충무로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영지한복대표)를 설립한다. 또한 서울충무로 한복본부에서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폴크루즈에서 ‘2022크루즈궁중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우간다 본부에서는, 한국의 날(11월 22일), 캄팔라 IUEA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로 한복패션쇼와 한식축제, 한국어문화센터 설립, 한국관 설립을 한다.
행사일정은 17일 주우간다한국대사관 미팅, 18일 우간다 영부인/대통령 접견, 11월 21일 이스라엘대사 접견, 22일 한국의 날 한국대사관 행사, IUEA 동아프리카국제대학교 강단 및 한세연 현판식, 한복 패션쇼, 한세연 한국어문화센터 개소식 등이다.
경기도 안성본부(박춘배 본부장, 안젤리나 한국어 교사)에서는, 10월 23일 오후 3시, 안성 우리동네 파바로티에서, 1주년 축하기념으로, 한국, 파키스탄, 인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몽골, 스리랑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축제를 연다.
대구 한복본부(최수정 본부장)에서는, 10월 28일부터-11월 1일까지(5박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프에서, 한복패션쇼를 연다.
전라남도 순천김치본부(유성진 본부장)에서는 10월 29일 오전 11시 별량 고들빼기 축제를 연다.
- 다음은 아프리카 우간다 본부 방문(11박 12일, 6일~18일까지)일정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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