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며칠전에 올린 내용의 제목인 어려울때 일수록 단결해야 한다,는 글을 저는 하루만에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루정도면 왠만한 회원정도면 다 읽었으리라 생각하고 삭제를 한것입니다. 그외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님께서 다시 올려달라는 글을 올리셨지만 올리지 않을 계획입니다.
저는 위 카페를 운영한지 20년이 다 되갑니다.. 긴 세월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덕분에 그리고 저의 일관된 원칙으로 여기까지 별탈없이 왔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지만 학문적으로 보이는 결과들이 보이고 답답함을 느끼다보니
조심할 부분들이 불쑥 나오게 됩니다.
동양철학인 여러 학문들과 관상을 공부하고 개안이 되고보니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여러 부분들의 길흉이 보이게 되고 부귀빈천에 대한 생각과 지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볼때에도 기운을 볼때에도 건물을 볼때에도 그리고 자연의 형상을 보거나 외적인
세계의 너머를 볼때에도 저절로 보이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늘 갈등을 하는 부분들이 솔직히 있게 됩니다. 어느 선까지 말을 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리고 반대의 입장의 관점으로 본다면 제가 말하는 학술적 생각이나
명상적인 의견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상처를 받을수있기에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좋은 면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설명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저 역시 비교하여 안 좋은 부분들을 설명하려다
보니 예를 든 사람이나 건물이나 기운들을 말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것이 늘 생각하고 고심하는 부분이고 앞으로
더 주의를 할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모두 말하고 싶고 전해드리고 싶은 동양철학과 명상의 경험들을 백분의 일로 거르고
줄여서 위 공간에 쓴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학이든 형상학, 명학, 점학이든 저는 강의를 할떼 직전 제자들에게는 모두 적나라하게 강의를 합니다.
( 온라인 정통자미두수전수자,. 도가명리학전수자등을 말합니다.)
믿고 시작한 제자들이므로 모든것을 오픈하고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마음의 다짐부터 우선 받고 강의를 시작합니다.
( 사람이든 건물이든 인간이든 영이든 신이든간에 모두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 인터넷 카페의 공간은 누가 들어오는지 그리고 누가 보는지 모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들어와서 볼수도 있고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볼수있도록 공개하였기에
익명의 공간에서는 모든것을 오픈하거나 이야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상담한 사람들을 올린적도 없고 예를 들어 설명한것도 없으며
관상학의 글들도 앞으로도 매우 신중히 쓰려고
합니다.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일산에서 김용석드림.
첫댓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실된 까페를 알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페를 통해서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분들께 귀감이되고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이 전해지기에 그 마음을 늘 헤아리며 글을 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받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깊은 배려인 것이지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