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전통떡 만들기 " 추석,송편 이벤트 "
송현숙(서울) 추천 0 조회 1,289 15.09.24 16:3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24 16:57

    첫댓글 송편색이 고와요 커피로 색도 내는군요
    어머님도 송현숙님도 예쁜 예쁜송편 드시고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15.09.25 17:34

    저와 엄니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송편 조금 만들어 봤습니다^^

  • 15.09.24 17:20

    엄니의 솜씨가 고운빛깔 송편에 묻어있네요~ㅎ솔향이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ㅎ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15.09.25 17:37

    엄니 생전..송편 만드시는 모습이 마지막이 될찌 몰라서
    엄니 일상 모습을 조금씩 사진을 찍었어요..ㅜ.ㅜ

  • 15.09.24 17:35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송편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 작성자 15.09.25 17:39

    저는 건강 때문에 도와드리지 못하고~
    엄니 혼자 송편을 만드셔서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ㅜ.ㅜ

  • 15.09.24 18:19

    온가족이 모여 정겨운 장면 입니다
    엄니 솜씨가 좋으시네용
    맛있겠어요
    ♥♥♥

  • 작성자 15.09.25 17:40

    엄니는 예전부터 음식을 잘 하셔서
    동네 큰 잔치 있을때 마다 불려다니셨데요
    지금은 연로하셔서 그 감각들이 예전과 같지 않으시다고..ㅜ.ㅜ

  • 15.09.24 19:49

    엄니! 오래오래 사세요.

  • 작성자 15.09.25 17:41

    백석훈님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15.09.24 21:58

    연로하신분이 송편도 곱게빛으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족의 행복이 묻어나네요..

  • 작성자 15.09.25 17:42

    엄니가 기운이 너무 없으셔서
    송편 만드시는 일도 힘겨워하시네요...ㅜ.ㅜ

  • 15.09.24 22:30

    어쪄면 이렇게예쁘게많드세요. ~저두울엄마생각이나네요
    어릴적송편이랑. 기정떡만들어주던생각이나네요. 멘드라민꽃을 고명으로얻으면 너무예뻣는데 이제는 힘드셔서 송편만솜씨를보여주시네요.
    모든엄니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9.25 17:43

    전에는 솜씨가 좋으셔서
    동네서도 인기가 많으셨는데..
    세월이 야속하지요

  • 모든 엄니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딸에게도 엄니같은 엄마가 되야할텐데..ㅠㅠ
    많이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 작성자 15.09.25 17:47

    몇일전에......또 오늘도 병원가셔서 영양제 맞으셨어요..
    어지럽고 기운이 너무 없으셔서..
    일 하지 마시라고 말리셔도..며느리 혼자 힘들다고
    병원 다녀와서도 자꾸 이일 저일 찾아 하시네요..
    불효녀..저.자꾸 속상해요....올케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래 저래...가시방석입니다...ㅜ.ㅜ

  • 15.09.24 23:01

    엄니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현숙씨가 예쁘시것어요~^^

  • 작성자 15.09.25 17:49

    하하하하하~
    송편 이쁘게 만든다고 딸이 이쁘지 않다는걸...
    제가 확실히 증명이 되네요.....ㅎㅎ
    세째딸 이쁘다는것도....ㅋㅋ

  • 15.09.25 09:34

    송편은 손수 빚은것이 최고지요~특히 옛어른신들
    솜씨는 복제?불가지요~전
    통의 맛은 ~~^^

  • 작성자 15.09.25 17:51

    요즘은 꽃도 만들어 붙이고...
    예쁘게 만드는 떡들이 너무 많지요^^
    예전같으면 궁중음식이나..이바지 선물에서나
    볼수있었는데~ 요즘은....

  • 15.09.25 02:52

    엄니 송편예술입니다
    따님 많이 예쁘실겁니다
    즐거운 추석 잘보내십시요 ~

  • 작성자 15.09.25 17:53

    아이고~
    이쁜송편 만드시는 울엄니~
    세째딸은 보지도 않고 대려간다는데~
    저는 아니네요.........ㅜ.ㅜ

  • 15.09.25 07:48

    저는 송편 빗기 싫습ㄴ니다.
    매번 만들어 찌면 꾹꾹 눌러 닫아놓은 입이 벌어져 속이 삐져 나오고 모양 밉다고 젯상에는 올리지도 않지요.
    그랬더니 울엄니가 넌 그래서 아들만 낳았나 보다,며 돌려서 면박을 줍니다.
    어머님 머리가 예술입니다.
    회색빛 머리가 예쁘게 웨이브치네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아름다운 한가위 보네세요^^*

  • 작성자 15.09.25 17:57

    엄니 젊었을때는 갈색머리라 놀림도 받으셨데요
    요즘 같으면 인기짱인데...ㅎㅎ
    연세드시니 흰머리가 아니고 갈색이 회색으로.....ㅎㅎ

  • 15.09.25 09:40

    어머님 송편솜씨가 예술이네요.
    좋은 재주를 연세 때문에 접는다는게 슬퍼요.
    어머님, 현숙님 모두모두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15.09.25 18:03

    며느리한테 다 맡긴다고 하시면서도
    자꾸 이일 저일 찾아 하시고
    밤에는 끙끙 앓으시고.....ㅜ.ㅜ
    오늘도 병원 가셔서 영양제 놓아드렷어요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셔서....ㅜ.ㅜ
    엄니 힘들어하시는것 보면 속상하고~
    그 많은 일을 올케 혼자 감당하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
    가시방석입니다........너무.....ㅜ.ㅜ
    김명자님 아직 건강치 못하신데..
    쉬엄쉬엄 하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15.09.25 15:21

    솔잎향기 솔솔나는 ~~~~송편 먹고파요~
    행복가득한 명절되시길요~~~~

  • 작성자 15.09.25 17:58

    전에는 추석이 가까와오면 뒷산에 가서
    솔잎을 따왔었는데~
    요즘 마트에서 사오네요..
    채소값보다 훨씬 비싸요......ㅜ.ㅜㅜ

  • 15.09.25 18:10

    @송현숙(서울) 마트에서팔아요?
    별걸 다 파는군요~
    해피추석임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