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behamoth2)와 내용이 거의 동일합니다.
제 포도농사 일과가 궁금하다변 블로그 방문해주세요.
이 글의 원본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behamoth2?Redirect=Update&logNo=223279183197)
가지자르기 막바지입니다.
일단 그전에 오늘 오전 8시 30분 날씨부터 봅시다.
오전 10시 즈음에 밭에 와서 본 온도계입니다.
막바지 가지치기 작업을 했습니다.
그다음은 가지에 곰팡이 핀 거 제거하는 작업인데요..
이렇게 생긴 것을 전동가위로 자르면 포도나무가 건강해진다는 겁니다.
만약 이걸 제거하지 않는다면 이 곰팡이가 포도나무 전체로 퍼진다는 겁니다.
오후 1시에 밭의 온도이다.
포도나무 가지 곰팡이 제거는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1줄을 하고 일을 마쳤습니다.
밖이 정말 춥습니다.. 추운데도 일을 해야하는 느낌이..
첫댓글 오늘 엄청 추운데 하우스 안도 춥군요 큰 고생하셨습니다 힘들게 일할수록 쉴때는 더 뿌듯하고 기분좋지요 ㅎ
전지가위가 요즘은 전동식도 있는데 일양이 만으면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진에 나오는 전지가위가 전동식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