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과일가게하는 친구넘을 만나서
부족한 명절선물을 고르는데 "한라봉"을 추천해준다...
1개에 오쳔원하는 대형 한라봉 겉옷인 외투벗겨서..
쩍억하고 벌려서 한쪽을 입속에 넣으니 그맛에 기절할것 같다.....
으-음 부자님들이 왜 이런것 찿는지 알겠드라....
그넘 하나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서 저녁도 못먹었네여.,..
그리고 한라봉가지고는
성이 안차서 다음으로쳐다보는데...
왜?
한라봉은 서울에서
대형마트나 과일가게 가면 충분히 먹을수있다
그런곳에서 못찿는것을 선물로 줘야 제데로된 선물이 아닐까?
일반 감귤보다 달콤함과 향기가 좋은 "황금향"...
황금향은 끝물이라서 맛이 실듯하다고 거의없단다
다음으로 달콤한과 향기 더좋은급으로
"천혜향" 천혜향은 4월에 나온다고 지금없다고....
그런데 다른가게는 조금잇는것으로 보여지더라...
그리고 새로나온 놈이가 "레드향"
귤보다는 두배큰것인데 그 넘도 한개에 이천원-오천원이나한다
그넘 겉옷벗겨서 입속에 한줄찌져 넣으니
달콤함과 새콤함과 그 향기에 미칠것 같다
그래 이런것을 먹어야 제맛인데.......
제주사람들도 큰 한라봉과 천혜향
황금향의 이런것조차 사먹지를 못한다고한다
넘 비싸고 귀해서................
왜?
남에게 선물도 해주는 판에 우리는 왜 먹을수없나?
하면서 우리집에서도 파티를 할까 준비를
해가는데 아마도 울각시에게 한마디먹을듯 하네여..
부자도아닌데 값이싼 귤이니 많이먹지...
왜이렇게 비싼것 먹냐고"...
그러면서 아마도 속으로는 기뻐서 난리를 칠것 같은데....
여자들은 속마음이 전부가 겉마음과 틀린가봐여
겉으로는 안되여 안되여 하면서
맞상 그일을 닥치고나면 참 잘했어여 할것 같아서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그럴까?
아무나 먹지못하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사먹든가?
누군가가 나에게 선물을
한다면 먹을수잇는것이 아닌가여?
요런넘을 먹으면 그냥 속에서.....
달콤 새콤 시큼 앙큼해서리 냉큼 먹어버린다구여
첫댓글 안양님 군침이돕니다요
좀 드시고 가시지요''
커피한잔하면서 잘보고 쉬다가갑니다,,좋은밤되세요
네''구정 선물 하십시요'''
사진이라 그런지 별나도 맛잇게보입니다...
오동도님'''진짜 맛있읍니다'''
한라봉이 엄청크네요..
네'''그렇읍니다'''
줄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잘보고 흔적 남기고갑니다
또 한주가 시작 입니다'''
한라봉////////////즐거운일요일되시길 바랍니다
시작되는 한주 행복 하세요'''